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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4000원 배당 사상 첫 1조 넘는다
배당성향 16% 역대 ‘최고’다음달 이사회에서 결의
현대자동차가 2015년 결산 배당금을 작년보다 늘리기로 확정했다. 이 회사의 올해 결산 배당금 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4일 “올해 결산 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개최된 ‘2015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FN가이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종합대상을 수상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개최된 ‘2015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FN가이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노진환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FN가이드가 후원한 ‘2015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개최됐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뒷줄 왼쪽 세 번째부터),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각 부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안정적인 자산배분형 상품을 선보이는 등 중위험·중수익 운용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 중이다. 이에 따라 전문 펀드매니저가 시장 환경에 따라 편입비 조정 및 자산배분을 수행해 투자자들의 리밸런싱에
KB자산운용은 ‘KB 퇴직연금 배당40 펀드’로 우수한 장기 성과를 내며 투자자의 노후 대비에 기여하고 있다.
KB 퇴직연금 배당40 펀드는 주식 편입 비중을 40% 이하로 유지해 채권운용을 통한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주식시장의 상승과 배당에 따른 추가수익을 동시에 노린다. 주식 부문은 비즈니스 모델, 업종 내 경쟁력, 영업이익 성장률 등을 고려한 고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유럽, 일본, 인도 등 각국 정책 수혜를 받는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다양한 해외 중소형주 펀드를 선보여 투자 영역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1월 중순 ‘삼성 인도중소형 포커스(FOCUS) 펀드’를 내놨다. 이로써 삼성운용의 해외 중·소형주 펀드는 중국, 유럽, 일본에 이어 인도까지 확대됐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업금융 부문의 회사채, 기업공개(IPO), 주식연계채권 등 전통적인 인수업무를 기반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블록세일(Block Sale), 구조화금융, 사모펀드, 대체투자 등 다양한 업무영역으로 확대해 현대중공업그룹의 대표 금융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먼저 주식자본시장(ECM) 부문에서 하이제3호스팩 상장과 공모 신주인수권부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 증권업계 최초로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도입해 직원평가와 연동했다. 2014년에는 주식 자산뿐 아니라 금융상품으로 고객 총자산 수익률 평가 범위를 확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에는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부문을 평가에 추가한 ‘고객수익률 평가제도 3.0’을 선보였다. 이는 주요 재테크로 자리 잡은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에 맞춰
미래에셋증권은 ‘클라이언트 퍼스트(Client First)’라는 고객 중심의 경영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자본시장과 증권업계의 성장을 선도해왔다.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투자와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저축’에서 ‘투자’로,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상품’에서 ‘자산배분’으로 자산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정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연금
교보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전 영업 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가치 공유를 위해 올해 4월 17일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 선포식’을 시행하고 있다. 분기 다음달 셋째 주 금요일을 ‘금융소비자의 날’로 지정해 금융사고(민원) 예방과 영업점포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산장애 등 원인이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 퇴직연금과 함께 3층 연금보장 상품으로 꼽히는 개인연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라이프(Life) 컨설팅부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생애주기에 필요한 은퇴, 연금, 보험, 세무 등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연금 부문에서 업계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프(Life) 컨설팅 서비스는 크게 연금컨설팅과 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세계 최초로 중국 본토 지수를 2배 추종하는 펀드를 상장시키는 등 상장지수펀드(ETF)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운용이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KRX 헬스케어(Health Care) 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 타이거(TIGER) 헬스케어 ETF’는 국내 공모 펀드 중 1년 수익률이 108.81%로 1위를 차지고 있
NH투자증권의 머그 스마트(mug Smart)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진화하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다. HTS(홈트레이딩서비스)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리딩 MTS로 급부상했다.
머그 스마트는 국내 증권사 최초 플랫폼 기반으로 구현된 MTS다. 해외주식, 선물옵션, 금융상품, 뱅킹, 모의투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신속하고
KB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자산관리를 위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KB투자증권이 출시한 ‘KB WM CAST’는 증권 투자 정보, 금융상품 소개, 자산 배분 전략, 시장 트렌드, 금융 기초 상식 등을 3~4분 이내의 짧은 팟캐스트 형식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최적화시킨 동영상 제공 방식과 더불어 KB투자증권 애널
윤리경영 부문에서는 삼성증권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영 방침에 고객중심의 윤리경영을 포함하고 이를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는 게 삼성증권에 대한 평가다.
삼성증권은 국내 대표적인 증권사로서, 올 한 해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재 증권업의 근본적인 위기를 ‘고객 신뢰의 위기’로 판단하고, 이를
KDB대우증권은 ‘금융과 더불어 세상을 꿈꾸게 한다’는 경영 미션 아래 다문화 지원, 사회적 경제 육성, 저개발국가 지원 등의 공헌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먼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사업에 나서고 있다. 한국말이 서툰 부모들의 자녀 모국어 교습 지원을 위해 이중언어 학습교재를 개발했다. 중국·베트남ㆍ
대신증권은 다가올 고령화, 저성장, 저금리, 그리고 모바일 금융시대를 대비해 브로커리지 중심에서 자산관리 중심의 회사로 변화하고 있다.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하우스뷰(핵심 투자 전망)’에 기반을 둔 상품 마케팅,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 구축,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강화’를 올해 경영목표로 정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지난 4년간
5회째를 맞이한 이투데이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3일 개최된다.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한국 금융투자 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마켓리더의 공적을 다시 한번 부각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1년 제정됐다.
올해 금융투자 업계는 불황 속에서도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