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6만2279명이던 통풍 진료인원은 2021년 49만2373명, 2023년 53만5100명으로 5년간 약 7만 명이 넘게 늘었다.
특히 통풍 진료인원 대부분은 남성으로, 지난해 53만5100명 중 남성은 49만6290명, 여성은 3만8810명으로 약 13배정도 차이다. 통풍으로 인한 요양급여비용도 남성은 약 656억 원인 반면, 여성은 약 50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교적 젊은 2040세대의 통풍 증가율이 크게...
2024-08-3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