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잔액 3개월 연속 줄어⋯주담대가 축소 견인 신용대출 소폭 증가⋯가계부채 총량 관리·금리 영향 겹쳐
은행권 가계대출 감소세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가을까지 증가 흐름을 보이던 대출 잔액이 연말을 기점으로 꺾인 뒤 올해 들어서도 줄어드는 모습이다. 특히 증가세를 주도하던 주택담보대출이 감소로 돌아서며 전체 가계대출 방향을 바꾸고 있다는 분
최근 금융·유통·통신 등 업권을 가리지 않고 기업 보안 및 내부통제 이슈가 잇따르면서 플랫폼 운영 안전성에 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설립 이후 단 한 차례의 보안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이력과 탄탄한 내부통제 체계를 앞세워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거래소’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금융당국이 최근 오지급
빗물 한 방울이 14년의 부실을 터뜨렸다. 지난해 7월 16일 오후 7시4분,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수원방면 고가도로(서부우회도로) 보강토옹벽 40m가 10m 아래로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차량 2대가 잔해에 매몰됐고,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7개월간의 조사 끝에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26일 내놓은 결론은 단 한 문장으로
코스피 6000시대...중소기업은 여전히 힘들다 코로나19 여파 아직까지도 이어져거래처 파산에 채권자 법률 자문 수요도 늘어
지난달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파산 신청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6000 시대가 열리며 첨단 업종 대기업을 중심으로 온기가 감지되고 있지만, 고금리 여파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한계에 내몰린 중소기업들은 오히려 늘고 있다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성수동 소재 프라임 오피스 개발사업의 매수인지위 양수도 거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자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8-52번지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2023년 4월 착공해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3만㎡(약 9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기준층
국제 연료가 하락·전기요금 인상 효과 톡톡⋯ 뼈 깎는 자구 노력도 한몫 누적적자 36조·부채 206조⋯AI 전력망 등 20조 투자 위한 재무개선 시급
한국전력이 국제 연료 가격 안정과 전기요금 인상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13조5000억원을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과거 3년간 쌓인 36조원 이상의 누적 적자와 200조원이 넘는
우리사주조합·사내복지기금 등에 190만여주 처분…“남은 자사주도 동일하게”의결권 부활로 ‘우군’ 확보 실리도
네트워크 통합 전문기업 링네트의 자사주 활용법이 자본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사주 의무 소각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을 맞아 상장사들이 자사주를 재원으로 교환사채 발행 등 ‘꼼수’ 찾기에 분주했던 가운데, 링네트는 이를 임직원 성과급과 복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 영업비밀을 무단 반출해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직한 전 직원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5단독(재판장 위은숙)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영업비밀로 관리되던 자료를 유출했고 범행
미국과 유럽이 잇따라 중국 바이오기업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이 블록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기술·지식재산(IP) 보호를 명분으로 한 서방의 협력 차단과 이에 대응한 중국의 자립 강화 전략이 맞물리며 신약개발과 공급망, 임상 네트워크까지 영향을 받는 양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중국 규제는 개별 기업 차원의 협
SK하이닉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천과 청주 사업장이 동시에 선정되며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청주 사업장은 3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인정받아 ‘자율이행 사업장’으로 지정됐다. 협력업체 안
권창영 특검팀, 25일 현판식 갖고 공식 출범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전반 재검토 관측IMS 의혹, 특검법상 수사 대상 해당 여부 쟁점
2차 종합특검이 공식 출범하면서 3대 특검 수사 과정에서 규명이 미진했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이 다시 수사선상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김 여사 ‘집사 게이트’로 불린 IMS모빌리티 투자 의혹과 이에 연루
4분기 소득 542만2000원 4.0%↑…근로·사업·이전소득 모두 증가5분위 배율 5.59배로 상승…정부 “내수 활성화·취약계층 지원 강화”
지난해 4분기 실질 소비지출이 4분기 만에 증가로 전환한 가운데, 가계소득은 10분기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득 5분위 배율이 상승하며 분배지표는 다소 악화된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이 1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감소세를 지속하던 제조업이 증가로 전환됐고, 건설업은 감소 폭이 1만 명 미만으로 축소됐다.
고용노동부는 26일 발표한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서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가 202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KEP)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임가공업체에 장기간 경쟁업체와의 거래를 금지하다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KEP가 폴리아세탈 합성수지(POM) 임가공을 임가공업체에 위탁하면서 자신의 경쟁사업자에게 임가공 서비스를 약 7년 동안 제공하지 못하게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4400만 원을 부과하기
KT가 MWC26 KT 부스에서 한국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모델 ‘믿:음 K(Mi:dm K)’의 개발 여정과 기술 성과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한국어의 언어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기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AI’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규모 고객
HD현대일렉트릭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처음 시행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시
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는 원·하청 간의 안
오산 보강토옹벽 붕괴사고 조사 결과, 균열을 통한 빗물 유입과 배수 불량으로 수압이 상승해 붕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책임 소지가 확인됐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16일 경기 오산시 가장동에서 발생한 보강토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의 조사 결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기업의 현장문제를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해결한다. 26일 여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6년 여주시 기업SOS 현장클리닉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접수마감은 3월 27일이다.
2023년부터 이어온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기술·설비 분야의 복합적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지역 밀착형 지원
효성티앤씨는 이창황 스판덱스PU장(부사장), 유영환 무역PG장(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2003년 스판덱스PU 상무, 2005년 스판덱스PU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0년 중국 스판덱스 총괄, 2019년 전략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