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이 21일 마감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의대 쏠림’ 현상에 의대 진학을 위해 수시 등록을 포기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불수능으로 수시에 올인하려는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서울 중하위권 대학 위주로 수시 추가합격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21일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시교육청이 ‘불수능’으로 평가 받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앱)을 업데이트하고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17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공교육 기관을 통해 2024 대입 정시모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쎈(SEN)진학 나침판’과 ‘쎈(SEN)진학 프로그램’ 정시 자료를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 202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성적표가 배부됐다. 수험생들은 내년 1월 3일 있을 정시 모집에 대비해 각 대학의 정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입시 전문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일부 대학의 정시 주요 특징을 정리했다. 대학은 가나다 순이다.
건국대
2024학년도 건국대 정시 선발인원은 1321명으로 전년 대비 40명
올해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킬러문항 배제 조치에도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온 것과 관련해 수능 상대평가 대신 절대평가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정부의 사교육 경감대책에도 상대평가 체제 때문에 사교육 시장이 더욱 과열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강민정·김영호·문정복 의원, 무소속 김
40.4% “재수 고려 중”인문 40.7%·자연 39.7% “국어 가장 못봐”
이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이과 수험생 중 절반은 대학 인문사회계열로 ‘교차지원’ 할 생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이과 모두 이번 수능에서 평소 실력보다 저조하게 성적 나온 과목으로 ‘국어’를 뽑았다.
종로학원이 수능 성적표 발표 직후인 지난
수험생들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입시업체들이 정시 전략 설명회에 나선다. 내년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접수 이전에 수험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설명회 일정을 소개한다.
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종로학원은 오는 10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2024 정시지원 변화·합격선 예측,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
‘문과 침공’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수능 최저 못 맞춘 수험생 많을 듯...정시 이월 인원 확인해야‘의대 증원’이슈로 재수 고민...소신 지원 늘어날 가능성도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려워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 받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8일 오전 수험생들에게 배부됐다. 내년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지원을 앞두고 수험
교육부 "킬러문항 배제하고도 상위권 변별력 확보"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50점, 수학 148점만점자 1명...용인외대부고 자연계 졸업생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혔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운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 영역 만점자는 1명으로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등학교(용
KB국민은행은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영수탐 끝! KB첫 금융탐구! 경품 탐(Time)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2024 수능을 응시한 2004년에서 2005년생 고객이라면 누구나 KB스타뱅킹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2인 영화
1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가채점 결과 고3 수능 만점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불수능’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절대평가인 영어마저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영어 1등급 비율이 지난해 수능보다 하락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내달 8일 수능 성적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정시 전략을 짤 수험생들이 영어 점수를 어떻게 활용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각 대학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최상위권 대학이 아니라면 단기간에도 논술 대비가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학별 논술 시험이 이어진다. 이날은 건국대·경희대·서강대·수원대·단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올해 국어, 수학의 1등급컷이 80점대에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입시전문가들은 재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수능에 유리한 N수생들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고3 학생들은 수시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7일 이날 오전 9시 기준
16일 오후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고 올해 치러진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EBS 수능 강사들로 구성된 현장 교사단은 추상도가 높은 소재를 배제함으로써 '킬러 문항' 없이 전체적인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삼각산고 교사(EBS 영어 강사)는 이날 오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매서운 비바람 속에서도 차분히 자신만의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 기나긴 과정에 이제 한숨 돌려볼 시간인데요.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테마파크부터 여행, 외식, 공연에 이르기까지 종류별로 누릴 수 있는데요.
필요한 건 오로지 ‘수험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된 가운데 이날 전국 시험장에서는 정전으로 시험이 늦게 시작하거나 시험을 포기하겠다며 퇴실을 요구하는 등 크고작은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지각생을 위한 차량 수송 편의도 어김없이 이뤄졌다.
이날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시 남녕고 2개 시험실에서 수능 1교시 종료 5분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BS 현장교사단 소속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2024학년도 수능 수학 분석 브리핑에서 “올해 치러진 6월과 9월의 모의평가와 구성면에서 매우 흡사하다”며 “최상위권 학생들부터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충분히 변별할 수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은 올해 9월 치러진 모의평가와 같은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난이도는 조금 올라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EBS 수능특강 강사들로 구성된 현장 교사단은 소위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최상위권 변별력은 확보했다고 봤다.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EBS 수학 강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