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6.54포인트(-0.76%) 하락한 2151.36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10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468억 원을, 기관은 376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코스피가 경기 회복 지연 우려 속에 2150선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8일 전 거래일 대비 5.29포인트(0.24%) 하락한 2158.88에 마감했다. 장 초반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됐다.
개인이 6225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3418억 원, 2740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86억6600만 원 순매수했고...
코스피가 3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04포인트(0.8%) 오른 2152.41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873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억 원, 1055억 원을 순매도하면 상승세를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32%), SK하이닉스(1.18%), NAVER(0.18%), LG화학(2.22...
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9.87포인트(+0.46%) 상승한 2145.24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76억 원을, 기관은 11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8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6.88포인트(+0.79%) 상승한 2152.25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5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17억 원을, 기관은 22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연이은 나스닥 최고 경신 소식에 2150선을 넘겨 출발한 뒤 오후까지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수 상승은 기관이 주도했다. 이날 기관은 1195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장중 매수세를 이어갔던 개인은 지수 오름세에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으며 105억 원 규모 순매도했고, 외국인 역시 277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의...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98포인트(+0.75%) 상승한 2147.22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78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322억 원을, 외국인은 49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세다.
23일 코스피는 전 장보다 25.42포인트(1.2%) 오른 2152.15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2억 원, 90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기관이 378억 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2.67%), 운수 장비(2.16%), 의약품(1.91%), 화학(1.59%), 기계(1.37%), 제조업(1.28%), 음식료업(1.39%) 등...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5포인트(+0.96%) 상승한 2147.23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64억 원을, 외국인은 32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8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87포인트(+0.65%) 상승한 2147.35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04억 원을, 기관은 55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65억 원을 순매도하고...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 = 내주 코스피 지수는 2070에서 2150 사이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2차 확산 우려, 미국 추가 부양책 관련 잡음은 코스피에 부담이다. 여기에 재차 불거진 한반도 지정학 위험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외환시장 및 국내 부도위험(CDS 스프레드)은 아직 안정적이다. 주식시장 외국인 순매도는 최근 재차 커졌으나 선물시장...
최근 코스피는 2150선을 회복하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12배를 넘어섰다. 12배는 금융위기 직후 밸류에이션 고점이다. 단기 과열ㆍ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인한 단기 조정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코스피는 유동성, 순환매의 힘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점을 쉽게 예단하기 어려운 장세가 전개 중이다. 따라서 시장의 조정이나 하락을...
코스피가 개인 매수에 장중 2150선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59포인트(0.31%) 오른 2157.77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708억 원 사들인 반면 외인, 기관은 각각 435억 원, 255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47포인트(+0.11%) 상승한 2153.65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6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7억 원을, 외국인은 34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 = 코스피가 2150선을 회복했다. 12개월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년래 최고치 돌파를 이어가며 2009년 4월 고점에 해당하는 12.2배로 상승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된 PER 멀티플 확장의 배경에는 강력한 글로벌 정책 효과(역사적 수준의 재정 투입 및 중앙은행 유동성 공급 뒷받침)와 함께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글로벌 경제활동...
현재 증시는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둘러싸고 미ㆍ중 갈등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19% 오른 2151.18로 마감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코스피가 215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월 21일(2162.84) 이후 처음이다.
이날 1% 넘게 상승 출발하며 장중 2190선을 넘는 등 상승세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줄어들며 2150선을 넘는 데서 그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178억 원, 713억 원어치 팔아치우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반면 기관은 4005억 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의약품(4.17%), 화학(1.01%), 비금속광물(0.84%) 등은 상승세였으나...
◇이예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3일 코스피가 2150선에 다가섰다. 연중 고점까지 5% 내외만 남겨두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국가의 락다운 해제와 공장 가동 본격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의 지속적 진척 등이 시장 색깔 변화를 초래했다. 홍콩 국가보안법 이슈를 둘러싼 미중 간 갈등 심화, 미국 내 인종차별 반대 시위 확산 등으로 보호무역 강화, 2차...
6월 코스피는 1850~2100으로 제시한다. 다만 외국인ㆍ기관의 매매패턴 변화(소외주 순매수) 속에 업종ㆍ종목 순환매가 지속될 경우 코스피는 2150까지 추가 상승은 가능해 보인다.
6월에는 잠시 IT 업종으로 집중화 전략을 완화하고 단기적으로 포트폴리오 중립화가 유효해 보인다. 추격매수보다는 조정 시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