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오늘(15일) 만기 전역했다.
15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했습니다. 추운 날 멀리 와주신 팬분들 기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활동하겠습니다. p.s 그날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배우 고경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경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짧은 스포츠머리를 한 채,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고경표 근황에 팬들은 "보고 싶다",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성숙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당시 경계실패로 비난을 받은 육군 23사단에서 근무하는 A 일병이 한강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9일 군 당국에 따르면 A 일병이 전날 밤 한강에서 투신했으며, 그 경위에 대해 군 관련 기관에서 조사 중이다.
앞서 A 일병은 지난달 15일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할 당시 오후 근무를 섰으며, 합동조사단 조사 당시인 24
정부는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해 관련 군부대들의 경계근무태세 등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국방부는 박한기 합참의장 등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하고 직접적인 경계 책임을 지고 있는 제8군단장을 보직 해임했다.
국무조정실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
가수 용준형이 비밀리에 삼척으로 향했다.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이 지난 2일 군에 입대했다. 그는 이날 낮 12시 측근들의 배웅을 받으며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제2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용준형의 이번 입대는 언론은 물론 팬들에게조차 공개되지 않아 사실상 극비리에 이뤄진 모양새다. 최근 이른바 '정준영 게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29)이 입대했다.
2일 용준형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금일 그룹 하이라이트의 전 멤버 용준형이 제2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용준형은 이날 정오 회사 식구들과 가족들의 배웅 하에 입대를 마쳤다. 용준형의 요청에 따라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
손흥민은 되고 방탄소년단(BTS)은 안되는 것은 뭘까. 병역특례다. 그 배경은 19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2년 독일 뮌헨올림픽 당시, 남한은 체제경쟁 대상이던 북한에 충격적 참패를 당한다. 이에 당시 박정희 정권은 '병역의무 특례 규제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국위 선양 및 문화 창달에 기여한 예술·체육 특기자'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기로 한
육군 제23사단 소속 일병이 여중생 6명과 초등학교 여학생 1명을 성추행하고 달아나다 중학생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지난 30일 양양군 양양읍의 한 학원 건물에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6명과 초등학교 6학년 1명 등 7명의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제23사단 소속 손모(21) 일병을 체포해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적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입니다.”
육군 제23보병사단 장병들이 야간 경계작전을 수행하며 하룻밤에 두 명의 민간인을 구조해 화제다.
하현우(23) 상병 등 2명은 지난 7일 밤 10시30분께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 방파제에 있는 등대 부근에서 한 남성이 수상한 행동을 보이며 서성이는 것을 발
위험을 감수하고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6명의 수퍼맨들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옆집과 직장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 정부중앙청사에서 ‘2012 생명수호지기 시상식’을 개최하고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생명을 구한 6명의 재난영웅을 ‘생명수호지기’로 선발해 상패와 포상을
STX전력은 30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육군 23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STX전력은 위문금 1000만원과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장병들을 위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국군 지원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STX전력 관계자는 “이번 군부대 자매결연은 민·군 간의 유대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최근 내린 폭설로 16일 오후 2시29분께 강원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 내 중앙통로의 가설지붕이 붕괴돼 주민 10여명이 매몰돼 이 중 2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나머지 7명은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매몰된 사람 중 9명을 구조했으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며 "1~2명이 추가로 매몰됐는지 여부를 파악 중이며, 매몰자가 사망자로 잘못 알려진 것
동해안 폭설 사태 지원을 위해 군 당국이 ‘재난대책본부’를 꾸리고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군 당국은 12일 동해안 폭설로 주민 피해가 늘어나 국방부와 각군 본부 등 24개 부대에서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대민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날 8군단 등 6개 부대의 병력 2921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삼척시와 울진군 등 총
11일부터 강원 동해안에 최고 1m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주요 도로의 교통이 마비됐고, 시내버스 운행이 끊기면서 산간마을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주요 도로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으나 폭설로 사고 처리가 지연되면서 수백대의 차량과 300여명의 운전자가 고립된 채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
강원도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시내교통이 마비됐다.
강원도는 강릉과 동해, 삼척 등 동해안 293개 노선에서 도내 시내버스의 절반 규모인 400여대의 버스가 폭설 때문에 단축 운행하거나 운행한다고 12일 전했다.
도는 일선 시군과 함께 상황실을 유지하며 중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으나, 시내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이 늦어지면서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