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청소년 4명 중 3명은 담뱃값이 오르면 담배를 끊거나 흡연량을 줄일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다. 14일 보건복지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금연을 위한 담배가격의 점수가 다른 금연 대책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마도 담배 때문에 학교폭력이 더 늘어날 것이다”, “난 2000원일 때 아무도 안 피울 줄 알았는데 피우더라
윤일병 직접사인 구타
윤일병 사건의 가해자들에게 살인죄 적용이 가능할까.
결과적으로 윤일병 직접사인이 군인권센터의 주장대로 '구타'에 의한 것이면 적용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군 당국의 조사결과대로 윤일병 직접사인을 '기도폐쇄에 의한 질식사'로 본다면 살인 혐의 적용은 힘들다.
살인 혐의는 가해자의 의도가 피해자를 죽이려는 목적성이 있다는 걸 증명했
윤일병 사건, 가해자 살인 혐의
지난 4월 사망한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이 선임병들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인간 이하의 가혹행위를 당하다 숨진 사실이 알려져 국민적인 분노가 들끓고 있다.
특히 가해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이용, 윤일병을 살리고 또다시 가혹행위를 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이를 두고 '살인'이나 다름없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4일 현재 국방부
△28사단 윤 일병 구타 흔적, 28사단 가혹행위, 28사단 집단 구타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 지속적인 무시와 따돌림으로 인한 총기 난사 사건 등 왕따와 가혹행위로 인한 군대 내 사건이 거듭되면서 국방부의 사병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GOP 총기난사로 동료 병사 5명을 살해한 22사단 임모 병장은 7월 초 구속됐다. 선임병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