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패권 다툼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관세 전쟁이 해운으로 옮겨붙었다. 미국이 오는 10월부터 자국 항구에 들어오려는 중국산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면서다. 중국산 선박 구매·운항 부담을 키워 세계 조선산업을 지배하고 있는 중국을 무력화시키는 한편 군사력과도 직결되는 조선업을 부흥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한 관세전쟁에서 버티기에 나선 중
베트남 이어 두 번째 말레이시아 도착
말레이시아도 美 상호관세 24% 대상
미국과의 '관세전쟁'에서 우군을 확보하기 위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행보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 주석은 이날 두 번째 방문국 말레이시아에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시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해 고속철도, 공항,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의 수주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일정은 이날부터 19일까지 2박 4일간 진행되며 이번 수주지원단에는 국가철도공단,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민간기업 등이 함께 참여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최초로 개최한 고위급 공식 양자 우주대화다. 포괄적 전략 동맹인 양국은 한미 우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존 리 우주청 우주항공임무본
'2025~2026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식이 14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서는 '3국 문화교류의 해' 공식 로고 발표, 단편 영상 상영, 3국 전통문화 공연 등을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용호성 제1차관이 참석한다.
공식 로고의 주제는 '문화로 공감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한·일·중 문화교류의
트럼프, 대중 ‘상호관세’가 125%라는 의미중국, 영화 수입 제한 등 비관세 조치도양보 없는 대치에 세계 경제도 우려우방에 눈 돌려 동남아 순방 떠나는 시진핑
미국이 중국에 부과하는 관세가 125%가 아닌 145%로 확인되고, 중국은 미국 여행 자제령 및 영화 수입 축소 등 비관세 조치까지 더하면서 출구 없는 치킨게임이 계속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
부동산 경기 부진·코로나19 여파로동남아 3국 부실 대출 규모 커질 듯“현지 진출 국내 은행 건전성 관리”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부실 대출 규모가 급증하면서 해당 국가에 진출한 국내 은행이 자산건전성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하나금융연구소가 발간한 ‘동남아 주요국 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중국 수저우 진지레이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7차 한일중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 에 참석해 디지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강도현 제2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이마가와 타쿠오(今川拓郎) 일본 총무성 국제협력담당 차관과 장윈밍(張云明)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이 참석했다.
3국 ICT 장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이 반도체·자동차 등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로 출발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85억8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9000만 달러로 0.3% 증가했다. 이달 들어 10일까지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7.5일)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10일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후 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5% 오른 7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의 방산 수요가 커지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지
LS증권은 1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유럽 방위산업 빅사이클 안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6만 원으로 기존 대비 17.8%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6.4% 증가한 6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609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양국 산업통상장관 회담 개최…산업협력 속도양국 간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 및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추진 제안
2030년 FIFA 월드컵 개최지로 관련 인프라 조성을 추진 중인 모로코에 한국 기업의 투자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리아드 메주르(Ryad Mezzour) 모로코 산업통상부 장관
신송홀딩스가 중국이 미국의 대두 등 농산품 관세 대폭 인상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신송홀딩스는 전일 대비 490원(6.75%) 오른 77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중국 관영매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對)중국 50% 추가 관세 경고에 맞서 미국산 농산품 관세 대폭 인상과 축산품 수입 중단, 미국 기업 조사
동서식품은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이지현 9단이 신진서 9단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우승에 도전한 이지현 9단은 맥심커피배 전기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을 맞아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결승 1국에서 전기 우승자 신진서 9단을 상대로 9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으나, 2일 결승
한일 수교 60주년 맞아 신뢰구축양호한 양국 관계 지속 의지 표명
일본 정부가 차기 한국 정부와 수교 60주년 등을 계기로 신뢰 관계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6월 22일 전후로 열릴 한일 수교 60주년, 올해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할 것으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 영향을 직격탄으로 받을 5대 업종에 대해 릴레이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 등 5개 업종 주요 기업과 긴급 릴레이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대책회의에서는 대미(對美) 수출 상위 업종 중
일본 외무성 “한미일 협력 중요성 변치 않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어떤 정부든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4일 NHK방송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중의원 내각위원회에 출석해 “내가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한일 협력은 안보 측면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정책을 발표하며 한국에 25%의 관세 부과를 결정한 가운데 박상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는 “한국, 일본, 중국까지 동북아 3국의 공동 대응, 내수 중심의 경제 구조 전환 등을 통해 미국을 상대로 한 협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트럼프가 이번에
4월 1일 상호관세 내용 언론 공개2일 트럼프 대통령 발표로 공식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31일(현지시간) '2025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종 보고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국가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상호관세를 피해 가기 힘들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뒤이어 "일부는 세율이 아주 낮을 것"이라고 덧
소부장 중소기업·제3국 수출기업도 영향납품물량 감소·수익성 악화 등 경영 우려상의 “세제·수출금융 등 자금 지원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제조기업 10곳 중 6곳은 관세 리스크에 직·간접적 영향권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납품물량 감소, 수익성 악화 등 경영에 대한 우려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