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는 3차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워킹맘과 도시재생,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 활동한 청년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청년선대위의 청년 인재는 워킹맘 권아름(34) 씨, 사회적기업 '에이엠피' 대표이사인 임재현(39) 씨, '빈집은행' 대표 최환(37) 씨다.
권 씨는 이날 서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3차 인선을 발표하며 장관 겸직을 제외한 모든 의원의 배치를 끝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인선을 보면 우선 중앙선거대책본부의 각 부본부장급에 초·재선들이 참여하며 선대위 골격이 완성됐다.
총광선거대책본부는 정태호·고영인·이성만·이형석 의원이, 전략기획본부는 강득구·민형배·장철민 의원이, 정책본부에는 양이원영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변혁·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12일 신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 당명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1860개의 당명 중에서 결정됐다.
하태경 변혁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국회 비전회의에서 신당명을 이같이 발표한 뒤 "죽음의 계곡, 대장정을 마칠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권야당,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3차 인선에서 처음으로 여성 인사 2명을 내각에 기용했다고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등 미국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인도계 미국인 니키 헤일리(44)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유엔(UN) 미국 대사에 지명했다. 같은 날 교육장관에는 여성 교육활동가인 벳시 디보스(58)를 교육장관에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이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3차 인선을 앞두고 ‘각료 후보’ 면접을 잇달아 진행했다고 1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최근 백악관 참모진과 안보라인에 대해 두 차례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외교와 국무장관을 중심으로 한 3차 인선 결과 발표도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뉴저지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안랩은 전거래일대비 1700원(3.02%) 오른 5만7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오픈베이스(8.20%), 다믈멀티미디어(5.07%), 링네트(3.76%), 써니전자(3.05%)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의 싱크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 창당을 위해 이달 말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을 목표로 준비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의 싱크탱크 격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에서 신당 창당 준비를 위한 창당준비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순, 늦어도 이달 말에 발족할 전망이다.
안 의원측은 현재까지 경기, 인천, 충청, 전북, 부산·경남, 제주에서 지역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발표한 11개 부처 장관 인선은 ‘전문성’과 ‘충성도’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특징이다. 1, 2차 총리·장관 후보 인선에 이어 3차 인선에서도 관료나 학자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거 발탁해 전문성을 크게 고려했다. 또 한번 능력이 검증된 사람을 계속 기용하는 ‘박근혜식 용인술’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전문성과 함께‘신뢰
‘박근혜 노믹스’를 주도할 새 정부 경제부처 수장이 17일 3차 인선을 통해 라인업됐다.
경제부총리를 겸한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 분야 컨트롤 타워를 맡고, 미래창조과학부가 고용노동부 등과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과 분배를 적절히 소화할 진용이 갖춰졌다는 평가가 많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해 온 성장과 경제민주화 투
새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내정됐다. ‘공룡부처’로 관심을 모았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김종훈 알카델 루슨트 벨 연구소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선임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17일 오전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대신해 이들을 포함한 남은 11개 부처
새 정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로 지명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제3차 인선이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박 당선인은 어떤 정부,
새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새누리당 진영 의원은 17일 “국민께 약속한 총선·대선 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진 내정자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제3차 인선이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해단식(2월 22일)이 닷새가 남은 가운데 앞으로 이들 인수위원들이 얼마나 더 내각 진출과 청와대 입성을 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그리고 23명의 인수위원 중 가장 먼저 새 정부에 합류하기로 한 이는 김 위원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총리 후보자에서 자진사퇴 했다. 현재까지는 청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7일 주요 인선에 대한 3차 발표를 할 계획이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비서실장과 경제부총리 등 청와대 및 내각의 주요 인선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3실 9수석비서관 체제의 청와대에서 지금까지 발표된 인선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이다. 3실장 중 발표하지 않은 것은 박 당선인을 보좌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8일 선거 캠프의 3차 인선을 발표했다.
안 후보 측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기획2팀장으로, 박왕규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표를 대외협력2팀장으로, 윤태곤 전 프레시안 기자를 상황팀장으로, 이윤정 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책보좌관을 공보팀장으로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