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엄마가 됐다.
10일 권미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9일 오후 1시 15분. 3.22kg 52cm의 딸이 태어났고 저는 엄마가 되었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앞서 권미진은 지난해 8월 소개팅에서 만난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당시 권미진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2세가 생겼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남편은 건설업에 종사하
배우 이범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범수는 21일 오후 3시 32분 자연분만으로 3.2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산모, 신생아 모두 건강하기에 아껴주시는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이의 입신양명도 중요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