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호점 ‘일산호수공원점’서 축하 기념식
메가MGC커피가 연말을 앞두고 최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점’을 오픈하며 매장 수 4000호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메가MGC커피는 4000호점인 일산호수공원점 오프 기념행사에서 4000호점 돌파를 축하했다.
2015년 홍대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메가MGC커피는 5년 만에 1000호점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는 전국 3000호점인 서울올림픽파크포레온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3000호점이 컴포즈커피의 가파른 성장세와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2023년 3월 2000호점 오픈 이후 2년여 만에 3000호점을 달성했다.
3000호점 가맹점주는 직계 가족이 다른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
메가커피, 국내 저가커피 브랜드 중 첫 3500호점 돌파컴포즈커피 2800호점 목전-빽다방 1730호점 등 확대가성비ㆍ접근성서 소비자 편의 주효…성장 측면선 한계
국내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3대장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메가커피가 전국 매장 3500호점을 돌파했다. 국내 저가커피 가맹점으로는 최대 규모다. 소비자물가가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고물가 속 가성비 내세운 저가 커피 브랜드 급성장이디야·탐앤탐스, 실적 부진…"경쟁력 약화 "
최근 커피프랜차이즈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고물가 영향으로 저가 커피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급성장세다. 반면 '1세대 커피전문점'으로 꼽히는 이디야커피, 탐앤탐스 등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가맹점수 증가율 ‘컴포즈’, 점포수 ‘이디야’ 가장 높아고가 커피 가맹점, 전년 대비 1% 증가에 머물러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저가 커피브랜드’ 가맹점 수가 급증했다. 반면 할리스, 투썸,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등 고가 커피브랜드의 가맹점 수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에도 ‘가성비 열풍’이 거센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커피 프랜차이즈 2위가 바뀌었다. 이디야커피가 3000호점을 오픈하며 매장 수 기준 커피 프랜차이즈 1위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는 치열한 2위 경쟁 끝에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 새롭게 2위로 올라선 브랜드는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다.
2일 이투데이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와 각 사의 매장수 변동을 분석한 결과 메가커피는 1595호점을 오픈해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점 신화를 쓴 이디야커피가 최근 차(茶)음료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커피 이외에 차를 즐기는 소비자까지 공략할 수 있는 메뉴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전통의 대표 주류회사인 보해양조와 콜라보를 통해 ‘복분자 뱅쇼’ 2종을 선보였다. 뱅쇼는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프랑스의 겨울
빨래방, 편의점에 이어 구내식당과 패스트푸드점까지 무인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무인시스템은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중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무인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아워홈은 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전용 24시간 무인 판매 플랫폼 ‘픽앤조이(Pick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창업자가 늘어난다는 공식이 코로나 시대에도 맞아떨어졌다. 창업 시장은 역설적으로 ‘불황을 먹고 큰다’는 속설이 있다.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기업이 늘어나면 퇴직자들이 생계를 위해 대거 창업 시장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1998년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신규 창업자가 크게 늘어나기도 했다.
24일 공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부담에 이어 코로나 19로 언택트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창업 시장에 무인 바람이 거세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는 무인으로 운영 가능한 코인워시 창업 모델을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세번째 3000호점의 주인공에 올랐다. 비외식 프랜차이즈로는 최초의 3000호점 브랜드다.
15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스터디카페, 커피전
크린토피아가 국내 프랜차이즈 40여년 역사상 세번째 3000호점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파리바게뜨가 지난 2011년 첫 3000호점 고지를 밟은 이후 지난해 이디야커피가 두번째 3000호점으로 이름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8년이다. 두 회사 모두 외식 분야에서 일궈낸 성과다. 크린토피아는 이디야가 3000호점을 달성한지 1년만에 세번째 3000호
교촌에프앤비의 연내 코스피 상장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위원회 심의에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교촌에프앤비가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경우, 프랜차이즈점 1호 코스피 직상장 기업이 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13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의 상장으로 앞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직상
수년간 성장을 거듭해왔던 국내 대형 커피 전문점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춤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을 선언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대면 접촉이 이뤄지는 커피 전문점 매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간 국내에서 커피 전문점 시장은
이디야커피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와 첨단 물류기지 ‘이디야 드림물류센터’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이를 통해 생산ㆍ물류ㆍ유통 역량을 강화해 '제 2의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에 대지면적 약 1만2982m², 연면적 1만3
이디야커피는 연말을 맞아 부산 동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이디야커피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사회공헌 행사 ‘이디야의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디야커피 영남사무소 임직원들은 부산 동구청에 김치 1000㎏, 쌀 1000㎏,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지원받은
한국소비자원이 매출액 상위 6개 커피전문점에 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한 커피 가격(아메리카노 기준)은 3055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조사 대상으로 꼽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이디야커피는 모두 적정커피 가격을 웃돌았다.
그렇다면 주요 커피전문점 가운데 적정가격 이하로 아메리카노
한국 프랜차이즈 역사상 ‘3000호점 신화'를 쓴 두 번째 브랜드가 탄생했다. 이디야커피가 주인공이다. 자영업 장기 불황 속에서도 이디야커피는 2011년 파리바게뜨에 이어 두 번째로 3000호점 고지를 밟았다. 세계적으로도 한 국가에서 3000호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커피 브랜드는 드물다.
이디야커피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대전배재대점을 오픈하며 가맹
이디야커피가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점 신화를 썼다.
이디야커피는 20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대전배재대점을 오픈하며 가맹점 3000호점을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중앙대 1호점을 연 이후 18년만에 3000호점을 오픈하며 국민 커피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 외식업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을 3000개 이상 보유한 곳은 베이커리 전문점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인 이디야커피가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5년간 연평균 300개 이상의 매장을 개점하면서도 1%대의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2950호 가맹점을 열며 연중 ‘300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성장 비결은 창립 초기부터 고수해오고 있는 ‘상
이디야가 첫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매장을 열었다.
이디야커피가 21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드라이브 스루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이디야커피 ‘여수한재DT점’은 여수의 대표적인 주거 및 상업지인 여서 지역과 관광지인 돌산도 사이에 위치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이순신 광장’과 ‘돌산 공원’ 등 관광 명소들이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