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지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 4월 ICT 수출액은 128.8억 달러, 수입액은 88.7억 달러, 수지는 40.1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우선 ICT 수출은 3대(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주력품목 수출 부진으로 전년 동월대비 15.3%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ICT 최
올해 1분기(1~3월) 전 세계 펀드의 순자산이 지난해 말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펀드 순자산도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사모펀드 증가 규모를 빼면 순위가 더 낮아질 전망이다.
12일 금융투자협회는 미국자산운용협회(ICI)를 인용해 올해 1분기 말 전 세계 펀드 순자산이 32조400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31조300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산업진흥원 지원금 3.9억원 및 공동사업기관 투자금 28.5억원(현물 포함), 총 32.4억 규모의 ‘2015 모바일게임 투자마트’를 오는 7월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모바일게임 투자마트’는 7월 24일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반갑다, 필드야!”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프로 골퍼들의 마음가짐이 새롭다.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필드 위에서 펼쳐 보일 때다. “반갑다, 필드야!”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하다.
그러나 프로골퍼들의 마음은 그다지 가볍지 않다. 프로 골퍼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이다.
우도근 크라우닝 스포츠사업부 이사는 “선수들의 몸값이 줄지
△신세계, 8월 영업익 20.4억...전년比 45%↓
△이마트, 8월 영업익 695.7억...전년比 8.8%↓
△어울림네트, 32.4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대양금속, 채권은행 관리절차 개시
△웰크론한텍, 유통주식 증대 위해 자사주 16만2569주 처분 결정
△유비컴, 재무구조 개선 위해 90% 감자 결정
△대성엘텍, 92.7억
POS 프린터 전문 제조기업인 빅솔론은 22일 2분기 당기순이익이 32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160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2억8800만원으로 6.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