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대출과 청약 요건이 강화되면서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거래량과 청약 경쟁률이 동시에 상승하며 이른바 ‘풍선효과’가 가시화됐다는 분석이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됐다
불확실한 시장서 입지·브랜드·규모 갖춘 단지 강세"하락장엔 버티고 상승장엔 뛴다"⋯대장주 단지가 시세 주도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주택 선택 기준이 한층 보수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가격 변동성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입지와 상품성이 검증된 단지로 수요가 쏠리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특히 교통·브랜드·규모를 모두 갖춘 이
강남3구 최초 공공재개발 사업인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 7만1922.4㎡ 부지에 최고 35층, 12개 동, 총 16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명은 주민 제안에 따라 ‘래미안·자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 공급하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이 특별공급 청약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둔 데 이어 1순위 청약에서도 전 주택형을 마감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1순위 청약에서 총 337가구 모집에 972건이 접수돼 평균 2.88대 1의 경쟁률을 기
전셋값 50주 연속 상승, 매물 잠김에 임대차 시장 경색신축 입주 단지, 분양가 대비 10억 이상 뛴 사례도 속출
서울 아파트 전세물건이 1년 사이 25% 이상 줄어든 가운데 전셋값이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임대차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세 공급이 위축되자 수요가 신축 아파트 매매로 이동하면서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는
분양시장에 ‘최초’, ‘최고’, ‘최대’ 등 상징성을 내세운 이른바 ‘타이틀 보유 단지’가 잇따라 등장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상 연초는 부동산 시장 비수기로 꼽히지만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상품성과 규모를 갖춘 단지들이 공급되면서 계절적 한계를 뛰어넘는 흥행 가능성도 거론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관망세가
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20년 넘게 지연돼 온 성북구 동소문제2구역에서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동소문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심의한 결과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소방 등 7개 분야에 대해 ‘수정가결‧조건부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소문제2구역은 주민 동의 부족 등 갈등으로
창원·부천·서울 등 전국 주요 입지서 고층 랜드마크 단지 분양 대기
아파트 높이가 곧 ‘프리미엄’으로 인식되는 흐름 속에 연초 분양 시장에서 초고층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며 수요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31일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최고 56층 래미안 첼리투스 전용면적 124㎡는 3.3㎡당 평균 1억1230만
남부권에 거래량 ‘집중’ㆍ청약 경쟁률↑
용인·성남·하남 등 경기 남부권 아파트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 집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인접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6일 기준 경기 남부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과천시 14.65%, 하남시 10.06%, 성남시 9.63%,
올해 1분기 서울 분양 물량이 최근 5년 중 최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서울 분양 시장은 연초 첫 분양 단지부터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이 나타나며 뜨거운 열기가 확인되고 있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서울 분양시장에서는 12곳 996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과 민간 분양을 합산한 수치다.
최근 5년간 1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확정되며 13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524-1번지 일대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 처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복합사업계획(안)에 따라 연면적 21만3262.10㎡, 용적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단지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바로 옆에 있지만 개포주공 6·7단지는 억대의 분담금을 내야 하고 개포주공 5단지는 사실상 추가 부담 없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상황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 6·7단지는 평형을 유지하거나 소폭 넓히는 선택만으로도 수억 원대 분담금이 발생하는 구조다. 전용면적 53㎡를 보유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18일 롯데건설은 전날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가락극동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4840억 원이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단지는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매 거래량까지 늘면서 주택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공급 물량은 줄어들고 있어 올해도 집값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의 연간 상승률은 7.8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상승률(5.0
단일 시공사 아파트가 한 권역에 밀집한 ‘브랜드 타운’이 실수요자 선호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동일 브랜드로 조성된 대단지가 설계·품질의 균일성과 관리 효율성을 앞세워 지역 내 가격을 끌어올리는 구조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서로 다른 시공사의 단지가 혼재된 주거 형태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동일 브랜드로만
올해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분양 물량이 1분기에 집중되면서 분양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공급이 제한됐던 데다 대단지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연내 내 집 마련을 계획한 수요자들에게는 1분기가 최대 기회가 될 전망이다.
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10개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3-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서초구 양재시장 시장정비, 동대문구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신규) 등 3개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축·경관·교통·교육 등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면서 절차 기간을 줄였고, 사업 추진 속도가 붙을 것이란 게 서울시 설명이다.
강동구 천호
수도권 분양가가 최근 3년 새 최대 40% 넘게 뛰며 지역 내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비 상승과 금융 여건 변화 속에서도 고분양가 단지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신규 분양=지역 최고가’가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수도권 평당 평균 분양가는 서울 5131만 원, 경기 208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의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센터필드 자산 매각은 이지스자산운용의 독단적인 행태로, 매각 자체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이지스자산운용 측이 적합한 근거나 설명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