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의 자율주행 콘셉트 ‘360c’가 카이스트(KAIST)가 뽑은 글로벌 콘셉트카에 선정됐다.
3일 KAIST 서울 홍릉캠퍼스에서 열린 ‘2019 퓨처 모빌리티 대상’에서 볼보 360c가 승용차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KAIST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 자동차 산업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있어...
5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볼보는 본사가 있는 스웨덴 예테보리의 디자인 거점에서 완전 자율주행차량 콘셉트카인 ‘360c’를 발표했다.
해당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대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량에 넓은 실내공간을 갖고 있어 사용자가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차 안에서 일을 하거나 영화를 보고 심지어 침대처럼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