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길동의 신동아3차아파트가 366세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43번지(천중로 253) 소재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는 대지면적 1만1440㎡에 지하 3층~지상 21층, 건폐율 23.56%,
우남건설이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아파트를 분양한다. 세종시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우남건설의 아파트로 전용 50㎡를 주력 평형으로 공급한다.
‘세종시 우남퍼스트빌’은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 들어선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최고 15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50㎡ 220가구 △56㎡ 4가구 △65㎡ 4가
이수화학 자회사 이수건설이 창원시 회원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16일 이수건설은 지난 13일 열린 경상남도 창원시 회원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사로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수건설이 수주한 회원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641-3번지 일대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택지개발사업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537세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화성봉담 1·2단지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9㎡ 371세대, 46㎡ 366세대, 51㎡ 645세대, 59㎡ 155세대로 구성된다.
화성봉담지구는 총 23만4천여평에 5600여세대가 건설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서 과천-봉담간 고
우미건설이 '안방' 광주광역시에서 아파트 1232세대를 분양한다.
16일 우미건설은 광주광역시 수완택지지구 12-1,2,3블록과 16-2 블록에 우미‘린’1232세대를 분양한고 밝혔다.
광주 수완 우미‘린’은 12-1,2,3 등 세개 블록을 하나의 단지로 조성해 866세대를 공급하는 1단지와 366세대가 공급되는 16-2블록 2단지로 구성된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 엠코는 주간사인 삼환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SH공사(구:서울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에 아파트사업으로는 처음으로 800억원 규모의 관급공사를 따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로 불리우는 이 지역에 엠코와 삼환기업은 오는 2008년까지 1269세대 15층짜리 아파트 총 20개동을 건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