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 사전청약 청약접수가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뉴:홈’은 주택 유형에 따라 3가지 유형(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이번 사전청약에서 선택형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이번 청약 대상은 선택형으로는 △구리갈매역세권 285가구 △남양주진접2 287가구 △군포대야미 34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나눔형은 △하남
두산건설이 부산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등으로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시스템 에어컨 제공과 같은 혜택도 제공한다.
2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129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건설은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은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총면적 2만3376㎡,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549억 원으로, 공사 기간은 26개월이다.
이에 앞서 두산건설은 세 건의 수주고를 올렸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삼신 6차 재개발 사업과 인천
DL이앤씨가 경기 가평군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코로나19 확산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순위 내 청약 마감하며 '조기 완판' 기대감을 높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가평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 단지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 브랜드 건설사인 DL이앤씨가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선보이는
전국에서 새 아파트 청약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코로나19와 정부의 규제 강화에도 아랑곳없이 연초 분양 단지의 4곳 중 3곳 꼴로 청약에 성공했다.
26일 한국감정원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달 총 2417만213명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3만7119명 불어난 규모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 물량
포스코건설이 남양주 진접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817만 원부터 시작해 평균 890만 원대다. 전용 59㎡ 소형 타입의 경우 2억 원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전용 84㎡의 중형 타입도 일부 고층을 제외하곤 3억 원이 안 된다.
지난해 남양주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9만 원에
남양주 진접지역에 10년 만에 대규모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 2지구 내에 총 1153가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역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 것은 2009년 ‘해밀마을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이래 10년 만이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
포스코건설이 내달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 2지구 내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역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 것은 2009년 ‘해밀마을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이래 10년 만이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총 10개 동, 1153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A㎡
내년 1월 전국에서 2000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8년 1월엔 전국에서 아파트 4만3066가구가 입주한다. 1월 입주물량은 지난 2017년 2만3625가구로 2000년 이후 동월 대비 최대치로 집계된 바 있다. 2018년 1월은 2017년보다도 82%(1만9441가구)의 입주물량이 증가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9일 광명주택의 부도로 공사중단된 ‘당진 송악 메이루즈(381가구)’에 대해 같은 건설사가 계속 시공하는 방식으로 공사재개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속사업방식’은 사업주체가 부도 발생했지만 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시공사를 교체하지 않고 당초 시공사가 공사를 완공하게 하는 방법이다. 이 방식으로 진행할
6월 둘째 주에는 1만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1만785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성남 위례신도시의 ‘우남역 푸르지오’ 620가구를 포함해 총 5272가구를 공급한다. 또 지방은 부산 영도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블루오션’ 381가구 등 5513가구가 분양대기 중이다
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423-4 일대에 짓는 ‘롯데캐슬 블루오션’ 모델하우스를 이달 중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캐슬 블루오션’은 영도구에 10여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해양 전문 혁신도시인 동삼혁신도시와 호텔과 멀티플렉스 쇼핑몰, 회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인 동삼하리지구 복합개발사업지 옆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
분양시장의 온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4월은 사상 최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신규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은 전월(4만2533가구) 대비 1만4275가구 급증한 전국 5만6808가구로 집계됐다. 당초 3월 분양물량이 역대 최대물량인 2007년 12월(5만4843가구)을 갱신할 전망이었지만 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와 건설사
4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은 5만6808가구로 전월보다 1만4000여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분양 물량이 역대 최대인 2007년 12월(5만4843가구)을 갱신할 전망이었지만 분양가상한제 폐지와 건설사들의 눈치작전으로 분양 일정이 다수 변경되면서 4월 분양예정 물량이 더 늘어나게 됐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물량은 전
반도건설은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3구역'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공식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연산3구역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3동 2022번지 일대에 지하2층, 지상13~35층, 17개동 1617가구를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은 381가구, 일반분양은 1036가구이며 18~85㎡
8월 셋째 주에는 △서울 성북 ‘정릉꿈에그린’ 349가구 △부산 강서 ‘부산사랑으로부영3ㆍ5차’ 2387가구 △서울 서초 ‘내곡지구2·6단지’ 381가구 등 총 3454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공공임대 물량은 전체 분양 물량 중 69.1%(2387가구)를 차지하며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오피스텔은 △울산 남구 ‘협성휴포레신정’의 청약 일정과 △서울 강서 ‘마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30일 내곡지구 2·6단지 381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2·6단지는 내곡지구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 이하로만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2단지가 59㎡형 2억9194만5000원, 84㎡형 4억4845만5000원, 6단지가 59㎡형 3억6386만1000원, 84㎡형 5억6544만6000원이
2014년 하반기 아파트 분양물량이 2000년대 들어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1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7~12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184개 단지 14만556가구 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21.3%(2만4705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2000년 이후 최대 물량인 2003년의 13만2494가구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