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장비 연동 검증 규격은 3GPP가 지난해 12월 정한 5G-LTE 복합 표준(NSA, 논스탠드얼론)에 기반한다. SK텔레콤 등은 연동 시험을 통해 도출된 개선 방안을 표준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협력 통신사들과 함께 내년까지 5G 단독표준(SA, 스탠드얼론)에 기반한 '5G 장비 연동 검증 규격'도 개발할 계획이다.
빅종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장비는 6월 국제표준단체 3GPP가 발표한 5G NR(New Radio) 규격을 지원하며 39㎓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5G 통신장비 공급 건 외에도 삼성전자는 5G로 업그레이드할 수 잇는 4G LTE 표준 기반 CBRS(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 장비 공급 업체로도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통신사업자와 잇달아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올해...
SK텔레콤 관계자는 "LTE Cat.M1은 국제 표준화단체 ‘3GPP’ 표준 기술로 빠른 속도로 정보를 전송하고 전력 소모가 적다"며 "LTE기반 기술이기 때문에 SK텔레콤의 LTE 전국망을 그대로 활용해 촘촘한 커버리지 제공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는 기존 트래커와 달리 SK텔레콤의 Cat....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전에 혁신적으로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시노스 i S111'은 3GPP 릴리즈14 표준 지원을 통해 다운로드 127Kbps(초당 킬로비트), 업로드 158Kbps까지 구현할 수 있다.
지난해 와이파이 통신 기반 '엑시노스 i T200'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IoT 전용 칩을 지속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16년 3GPP(5G 표준을 관할하는 국제 표준 기구)가 5G NR(New Radio) 무선광대역주파수밴드(eMBB) 인터페이스의 제어 채널에 대한 공식 코드 체계로 폴라코드를 채택했다.
화웨이는 2010 년 폴라코드가 채널 코딩 기술 최적화에 잠재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아리칸 교수의 연구를 토대로 추가 연구에 주력했다. 그리고 수 년간의 투자를 통해 핵심 폴라코드 기술과...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완성된 3GPP 국제 표준 기반의 3.5GHz 대역 5G 기지국 실물을 공개했으며, 초고주파 대역인 28GHz에 이어 저주파 대역에서도 5G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3.5GHz 대역 5G 제품은 현재까지 발표된 국제 표준 기반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최적화가 완료되는 대로 양산해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적기에 공급할...
또, 삼성전자와 함께 표준화 단체 3GPP에 30건 이상 관련 기고를 제출하며, 국제 표준 기술에 반영했다.
SK텔레콤은 국제 표준 반영 · 시연 성공에 이어 상용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5G 단독망 상용 장비는 내년에 현장 구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수 년 전부터 준비한 5G 기반 기술과 장비들이 단계별로...
1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미국 라호야에서 개최된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협력기구) 80차 무선총회에서 3GPP 및 글로벌 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스마트폰 제조사 등 50여개 업체가 5G 국제 표준을 발표했다.
5G 국제 표준은 이동통신 데이터 송·수신 모든 영역을 5G로 처리하는 ‘단독모드(SA·Standalone)’ 규격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승인된...
특히 삼성전자가 의장사로 참석하는 RAN 워킹그룹4에서는 국내 상용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인 3.5GHz, 28GHz 대역 등 주파수 대역별 전파출력을 비롯해 5G 단말과 기지국에 대한 전파방사 요구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3GPP는 이번 회의 결과와 지난 해 12월 완성한 4G LTE와 5G를 함께 사용하는 5G 종속모드(Non-Standalone) 표준을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LTE Cat.M1은 국제 표준화단체 3GPP가 표준화한 저전력 광대역(LPWA) 통신 기술로, HD(고화질)급 사진과 저용량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전력 효율이 높고 통신 모듈 가격은 기존 IoT망인 LTE-M보다 약 30% 저렴하다.
기존 IoT망 중 LTE-M은 전송 속도가 10Mbps로 빠르지만 전력 효율이 낮고, 로라(LoRa)와 NB-IoT는 속도가 30kbps 이하로 소량의 데이터 전달만...
5G 기술 방식은 2020년 국제 표준(IMT-2020)이 나오기 전까지 3GPP(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가 정한 표준(Rel 15) 이상의 방식을 한시 허용하기로 했다. 다른 민간 표준은 호환성 문제로 허용되지 않았다.
3.5GHz 대역은 기준국 수를 LTE 전국망 수준인 15만국을 설치해야 하며 초기 3년은 기준국의 15%, 5년까지는 30%를 구축해야 한다. 28 GHz의 경우 기준국 수( 장비...
KT는 또 5G 액세스 네트워크 기술과 관련된 386건의 기고서를 3GPP에 제안했는데 이 중 79건이 표준으로 채택됐다. 이는 3GPP에 소속된 글로벌 통신사 중 세계 4위에 해당한다.
KT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5G 네트워크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5대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5대 솔루션은 △ 5G 슬롯 일체형 구조 △ 5G-LTE 연동 구조...
또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은 이동통신 규격을 정하는 국제기구인 ‘이동통신표준화국제협력기구(3GPP)’에서도 세를 넓혀나가고 있다. 3GPP 산하 작업그룹에서 중국이 의장이나 부의장을 차지하는 곳은 지난 2013년의 8곳에서 지난해 10곳으로 늘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의 부상이 장기적으로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무선 통신 관련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세계이동통신표준화협력기구(3GPP)는 지난해 말 5G 사용 방식에 대한 사양을 표준화했다. 화웨이는 이날 ‘발롱5G01’ 칩셋을 공개하며 5G 표준을 충족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 칩셋이라 밝혔다. 화웨이는 5G를 이용하면 초당 2.3기가바이트 속도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현재 4G 네트워크보다 훨씬 빠른 속도라고...
전 세계 통신 규격을 정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국제민간표준화기구인 3GPP가 현재 5G의 표준화 작업도 추진 중이다. 2018년 중에 5G 1단계 기술표준을 확정한다. 우리 정부는 올해 6월 5G용 주파수 3.5GHz 대역과 28GHz 대역을 통신 3사에 분배할 예정이다.
궁금증 ③ 글로벌 ICT 기업들은 5G 기술 개발 안 하나
미·중·일 3국도 5G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LTE Cat.M1은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음성 전송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상용화로 기존 IoT 망인 로라망과 LTE-M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로라망에서 소량의 데이터만 전송이 가능했다면 LTE Cat.M1에서는 사진, 음성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도 전송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저전력, 저용량 데이터 전송에...
KT는 삼성전자, 퀄컴과 함께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협력기구)의 5G 국제 표준인 '5G NR(New Radio)' 규격을 기반으로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연 결과는 이달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통신장비 제조업체 텔레필드는 주요 고객사인 KT의 평창동계올림픽 5G...
이곳에서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퀄컴 등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과 함께 LTE망과 5G망을 연동한 3GPP(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 NSA(Non-Standalone, 5G-LTE 동시 연동) 표준 기반의 5G 무선 전송 기술을 소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KT는 이번 MWC에서 글로벌 5G 선도 사업자로 입지를 굳힐 방침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이곳에서 SK텔레콤은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퀄컴 등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과 함께 LTE망과 5G망을 연동한 3GPP(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 NSA(Non-Standalone, 5G-LTE 동시 연동) 표준 기반의 5G 무선 전송 기술을 소개한다. LTE 주파수 대역 2.6㎓와 5G 주파수 대역인 3.5㎓·28㎓를 넘나들며 끊김없이 데이터를 전송하는 '5G-LTE 이종망 연동' 기술과 별도...
이번 시연은 5G 국제표준화 단체인 3GPP가 지난해 12월에 5G 표준으로 승인한 'NSA(Non-Standalone)' 기반으로 진행됐다. NSA는 5G와 LTE를 융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3사는 5G 주파수인 3.5㎓와 28㎓ 대역에서 초고속 데이터 통신, 초저지연 VR(가상현실), 비디오 게임 등 5G 서비스를 시연했다. 여기에는 LG유플러스와 노키아가 개발 중인 5G 표준 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