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끝날 때까지 더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경기흐름을 공세적으로 지배하고,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이 필요하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15일 이메일에서 결산, 세법개정안, 예산안, 국정감사 등 각종 업무가 본격화되는 것을 앞두고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아줄 것을 당부하며.
◇…"국정원 국기문란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직접 관여한 바 없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15일 북한이 사이버전, 미디어전 등 새로운 형태의 테러리즘인 ‘4세대 전쟁’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장관은 이날 인천 월미도 해사고등학교에서 예비역 장성을 대상으로 연 국방정책설명회에서 “북한은 종북세력과 연계해 사이버전, 미디어전, 테러 등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이른바 ‘4세대 전쟁’을 획책하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