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무관중 온라인 중계공연 ‘힘내라 콘서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위안을 선사하고, 경제적 타격을 입은 공연단체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장 대관, 제작비, 중계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번 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 대관 취소 공연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호주 출신 4인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연예인 처음으로 5SOS가 출연해 한국에서의 시간을 즐겼다. 한국 방문은 지난 2017년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후 두번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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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제게 바라시는 원더걸스로써의 모습을 보실 수 없겠지만, 앞으로 저도 좋은 때에 여러분께 또 좋은 모습으로 다가오겠습니다” 20일 팬카페에 올린 원더걸스 리더 선예의 공식 탈퇴 소감이다. 그리고 소희 역시 이날 “저는 오늘부로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수많은 고민을 하고, 멤버들과도 많은 얘기를 나
갑오년 정월부터 내한 공연이 활발하다. 유명 팝스타 외에도 숨은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의 내한이 늘어났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다. 우리 공연 시장이 그만큼 넓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먼저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은 아티스트의 내한이 이어진다.
미국 LA 출신 남성 듀오 밴드 캐피탈 시티즈(Capital Cities)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