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서울시장이 되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 블록체인 기반의 KS서울디지털화폐로 지급되는 보편적 재난지원 계획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타 지역에 비해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높은 수준의 방역조치가 오래 지속됐고, 이 때문에 시민들의
한중 경제계가 무역·투자는 물론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8차 한중CEO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박병석 한중의원외교협의회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26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별 대응 기반 마련과 주요 정책 심의조정을 통한 종합대책 마련을 하게 된다.
초대 위원장을 맡은 장병규 의장은 20대 시절에 인터넷기업인 ‘네오위즈’를 공동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첫눈, 블루홀스튜디오 등을
“우리나라에서 과학노벨상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새로운 걸 연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이 지금 유행하는 주류 학문만 쫓아가다 보니 논문은 많이 나오는데, 노벨상을 받을 만한 게 없다. 교육을 개혁하지 않으면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
오세정 국민정책연구원장은 14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모든 게 틀에 꽉 막혀 있다”며 이같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교육이 중요하다"며 "창의융합교육의 첨단 미래학교는 더는 미래의 상상이 아닌 오늘의 학교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