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국제 콘퍼런스에 대만 장관급 인사를 연설자로 초청했다가 갑자기 취소해 대만 정부가 공개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만 외교부는 20일 밤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서 한국 4차산업혁명위가 지난 16일 개최한 '2021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콘퍼런스'에서 탕펑(唐鳳) 행정원 디지털 담당 정무위원(장관급)이 화상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윤성로 위원장은 데이터 옴부즈만으로써,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핵심인 데이터댐의 실질적 이용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4차위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소통 플랫폼으로서 '
비대면 진료 서비스 도입 논의가 주요 이해 관계자들의 불참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원론적인 토론만 이뤄진채 종료됐다.
6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제공'과 '재활·돌봄로봇 의료·복지서비스 강화', '농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빈집 활용 방안' 등이 의제로 다뤄진 '제7차 규제·제도 혁신 해커톤'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달청,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공공조달 설명회'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포스트타워 10층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했으나 판로 확보 등 시장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설명회
4차 산업혁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일률적이고 경직된 주 52시간제 적용을 개선해야 한다는 권고안이 나왔다. 바이오헬스·제조·금융·스마트도시·모빌리티물류 등 6대 분야 육성 역시 정부의 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규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테라젠이텍스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헬스케어특별위원회’ 위원 및 관련 정부부처 인사 일행이 자사 바이오연구소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헬스케어특위 일행은 전날 경기 광교테크노밸리 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를 방문해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대표로부터 유전체 산업에 대한 개요와 현황, 관련 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전체실험실 등 연
‘4차 산업혁명의 원유’ 데이터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주요 선진국은 과감한 규제완화와 정책적 지원에 나서고 있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들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격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공공 분야 수요를 마중물 삼아 클라우드 경쟁력을 키우려는 업계에 부처가 엇박자를 내는가 하면, 데이터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드론(무인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기체 무게 이외에도 다양한 측면을 반영해 드론 분류 기준을 바꾸고 비행승인이나 항공촬영허가에 대한 규제도 드론의 특성에 맞게 개선된다.
4차산업혁명위는 5일 광화문 일자리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3차 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이터 산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했다.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선 개인정보의 활용이 우선돼야 한다.
최근 페이스북 사태로 기업의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빅데이터가 미래 산업에 미칠 엄청난 파급력을 감안할 때 데이터 산업의 발목을 잡는 과도한 규제의 족쇄를 풀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이동서비스) 산업이 국내에선 기존 업계의 반발에 가로막혀 난항을 겪고 있다. 택시업계가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고 나선 데 이어 카카오택시 유료화에도 반대하면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하려는 정보기술(IT) 업계와의 충돌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선 미국의 ‘우버’, 중국의 ‘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개인정보 비식별 해법이 마련된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는 개인정보인지, 개인임을 알 수 없게 한 비식별화된 정보인지 정도만 구분했지만 앞으로는 유럽연합(EU)처럼 개인정보를 개인정보-익명정보-가명정보로 세분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2일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제2차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15일 위원회 운영의 방향성과 관련, 민관 팀플레이를 통해 규제ㆍ제도 혁신을 주도해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논란이 되고 공론화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협업 포맷으로 '규제ㆍ제도혁신 해커톤' 도입을 제안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광화문 KT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치에 미온적 대응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전체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4차산업혁명위 구성원인 산업부는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옛 미래창조과학부)와 올 들어 위원회 관련해 단 한차례 제대로 문서를 주고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