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4‧19혁명 57주년을 맞아 국립 4‧19 묘지에서 참배했다.
이날 오전 8시20분께 국립 4‧19 묘지를 찾은 문 후보는 “4‧19 혁명 이후 부마민주항쟁, 5‧18광주민주화항쟁, 6월 항쟁을 거쳐 이번에 촛불 혁명으로 되살아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필코 정의로운 통합으로 미완의 4‧19혁명을 완수해야겠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4.19 혁명 56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국립 4·19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총선 이후 첫 외부 일정이다.
박 대통령은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또 행사장에 있던 유가족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참배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 홈플러스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 옥시레킷벤키저 '침묵 일관'
홈플러스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어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레킷벤키저는 아직까
4·19 54주년 박근혜 대통령 민주묘지 참배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4·19혁명 54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4·19 54주년을 맞아 묘지 기념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고 유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의 제54주년 4·19 민주묘지 참배에는 국가보훈처장과 4.1
한광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대표적인 ‘DJ맨’이다.
한 위원장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김경재 인수위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등과 함께 동교동계 핵심 인사로 꼽히며 한국 정치사에서 활약을 해왔다.
그런 그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지난 후보확정 이후 처음으로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문 후보는 20일 오전 서울 4·19 유가족들과 함께 강북구 수유동의 4·19 묘지를 찾아 현충탑과 희생자들의 묘역에 헌화·묵념한 뒤 독립운동가였던 신익희 선생의 묘역을 참배했다. 3일 전 이 곳을 찾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신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지 않았다
대선 도전을 선언한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문재인-안철수 공동정부론’을 “허상”으로 일축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수유리 국립4·19묘지 참배를 마친 뒤 “안 교수가 지금은 혼자 밖에 없지 않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안 교수의 정치적 세력이 아직 조직적, 가시화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발언이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