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사면 논란에 대한 진실규명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선거 중립의 의무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성완종리스트’ 파문과 관련한 박 대통령의 분명한 사과를 거듭 촉구했다.
문 대표는 이날 4.29 성남 중원 보궐선거 지원유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앞선 박 대통령의 대독메시지를
국회의원 선거구 4곳 등에서 치러지는 '4.29 재·보궐선거' 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전국 8개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시행된다.
앞서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는 투표율 7.6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9 재보궐선거의 개표 진행 상황을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대통령선거를 비롯해 각종 선거 때마다 개표오류 및 조작을 통한 부정선거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급기야 국회에선 투표소별로 수개표방식을 도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까지 발의되는 등 투·개표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중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참여정부에서 이뤄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두 차례 특별사면 문제를 두고 “국민도 납득하기 어렵고, 나라 경제를 어지럽혔다”고 강력 비판했다.
중남미 순방 후 와병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대독한 메시지에서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사면은 예외적으로 특별하고 국가가 구제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만 행
4.29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 달리 최대 변수로 떠올랐던 ‘성완종 리스트’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84%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를 사실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것이 투표율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재보선 특성상 평일에 투표
이완구 국무총리가 물러나면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향후 정국 대응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경련과 인두염을 앓고 있는 박 대통령은 28일 주재하려던 국무회의 일정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건강 상태와 4.29재·보궐선거 일정을 감안하면 박 대통령이 수습책을 내놓는 시기는 이달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정치권
4.29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가운데 최대 접전 지역으로 예상되는 '서울 관악을'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관악을 지역은 지난 27년간 야당 텃밭이었던 만큼 새누리당에겐 '넘기 어려운 산'으로 비춰져 왔다. 하지만 무소속 정동영 후보의 등장으로 야권 표가 분산되면서 여당도 야당도 장담할 수 없는 지역이 돼 버렸다.
지난 22일 여론조
4.29재보궐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후보들 모두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어 승패의 향방은 짐작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지난 22일 마지막으로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은 광주 서을을 제외하고는 근소한 우세를 보였다.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해당 지역 유권자 500여명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서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6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사과 뿐 아니라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4·29 광주서을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나선 자리에서 "박근혜정권 최고실세들의 이번 부정부패 사건에는 박근혜 후보 캠프의 경선자금, 그리고 대선자금이 포함돼 있다. 박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과 관련해 "검찰수사 진행과정 중에 어떤 형태로든 대통령의 사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경기 성남중원 유세 중에 "국회 상설특검법에 의한 특검은 언제든지 받아들일 수용의 태세가 돼 있다"면서 "오늘이라도 상설특검법에 의한
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즉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요구한 것을 수용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병기 비서실장 등 리스트 당사자들이 현직에서 물러나 조사받고
공무원연금 개혁이 현행보다 30~40% 더 내고, 10% 안팎 깎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다.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혁안 초안을 26일 회의에서 마련,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에 보고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혁안의 핵심인 공무원 기여율 및 정부 부담률은 9~10%, 지급률은 1.65~1.75%가 제시될 것으로 알려졌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4.27~5.1)
4.27(월)
◇한국은행
-특이일정 없음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14:00, 국회)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14:00, 국회)
△퇴직연금시장 정상화를 위한 자산운용제도 개선방안(배포시)
◇금융감독원
△원장, 주례임원회의(09:00, 제1회의실)
△꺾기 등 금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성완종 파문'과 관련, 사안의 본질은 박근혜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공세의 고삐를 죄었다.
특히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성 전 회장 사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 비서실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공세를 집중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4·29 성남 중원 보궐선거 유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이 비서실장의 사면개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9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4일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최종 투표율이 2.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서울 동작을 등 15곳에서 치러진 7·30 상반기 재보선의 첫날 사전투표율 3.13%보다 낮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3년 4·24 국회의원 재보선(3곳)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당시 투표 종료시각이던 오
영인프런티어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7분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 거래일보다 135원(4.29%)오른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올해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분석연구장비와 연구용 항체, 시약 등의 기초 바이오 제품을 공급하는 영인프런티어 실적 또한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
◆ 조희연 교육감 1심 벌금 500만원…확정시 당선 무효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보유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에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23일 조 교육감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죄는 상대에게 불리한 사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3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빠진 채로 1차 사면자 명단이 확정된 지난 2007년 12월28일 당일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이명박 당시 대통령 당선인간 만찬 회동과 관련, “그런 회동이 그 분(성 전 회장)을 사면하게 하는 데 분위기 상의 도움을 줬을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4
이용섭 전 의원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해 6.4재방선거에서 공천에 불복해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이 전 의원은 23일 조 후보 지지선언문을 내고 “이번 보선에서 조영택 후보를 선택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지도부 출범 이후 새정치연합은 고질적 문제였던 불안한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