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한국·과테말라 수교 62주년 맞아 특별 칼럼‘춘향전’ 과테말라에 소개한 작가 고메스 카리요 소개“한국 문화, 스페인권에 알리는 선구적 역할”
24일 자로 한국과 과테말라가 수교 62주년(1962~2024년)을 맞는다. 이에 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가 22일 본지에 특별 칼럼을 기고했다.
다음은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일명 얼차려)으로 숨진 훈련병과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함께 훈련받았던 학대 피해 훈련병들이 27일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군기훈련 전후 상황을 전했다. 이들은 피고인들이 행한 군기훈련의 강도가 높았으며 사건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다만,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자신들이 실시한 군기훈련 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캠코’를 목표로 ‘2024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2024년에도 공사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한 기존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확대·개편해 운영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 및 미래성장동력 구축 등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추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10’의 제작에 함께 할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들과 베스트셀러, 인문학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4년 시작한 이래 일반 국민 재능기부자와 캠코 임직원
교원 빨간펜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25일 교원 빨간펜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손잡고 전집 카테고리 내 ‘빨간펜 브랜드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빨간펜 브랜드관에서는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빨간펜 대표 전집을 엄선해 선보인다.
풍부한 독서 경험과 배경지식 함양을 도울 수 있도록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첫 재판이 공전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조용래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의 첫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했다.
공판 준비기일에는 공소사실과 검찰이 신청한 증거에
☆ 김정흠(金貞欽) 명언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 지향적인 경향이 많은데, 미래 사회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고 긍정적 미래관을 가질 때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1세대 물리학자이자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선 과학자. 한국이론물리학회 창립을 주도한 그는 원자핵 구조와 핵반응기구 연구 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대표작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한국사 특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새 교육과정에서 역사 교육이 강조되면서 대학입학능력시험이나 고교 입시를 비롯해 학교 수업, 방과후 과목에서도 한국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는 학업성취도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경쟁력이므로 어려서부터 관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7일 오후 7시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정일영 강사의 프랑스어 능력 자격시험 ‘델프(DELF)’ 대비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방송은 5월 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델프 시험 준비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시험 개정사항과 작문 및 구술 전략 등을 전하기 위한 특강이다. 2020년부터 델프 일부 영역의 시험 시간, 문항 수, 지문 길이 등
금성출판사가 9일 세계적인 인물들의 생애와 철학을 담은 아동용 자기계발서 ‘피플스토리’ 40권을 신규 출간했다.
‘피플스토리’는 정치, 경제, 과학, 예술, 환경,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역사적 사건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을 소개한다. 인물의 생애를 단순 나열한 과거의 위인전과 달리, 초등학생들이 멘토와 롤모델을 찾고 진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한 아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9월부터 ‘한국 고전’ 독서 특강을 신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언어영역이 고난도로 출제되면서 학생들의 국어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언어실력은 유초등 시절부터 자연스러운 독서 경험으로 이해력,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다
최근 3년간 20대가 가장 많이 대출한 문학 분야 도서는 일본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비문학 분야 도서는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전국 845개 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데이터 1250만7171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국내 최초로 책 육아와 아동심리학을 접목한 그림책테라피 ‘스텝스(STEPS)’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텝스’는 유아기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양육과 훈육의 주제들로 구성된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이다. 단순 그림책이 아닌 아동심리 전문가, 임상 미술 치료사, 그림책테라피스트 등
‘고려청자’를 글자대로 풀이하면 ‘고려시대에 제작한 푸른 사기 그릇’이다. 그런데 고려청자의 색깔을 거론할 때는 ‘푸른색’ 대신 으레 ‘비색(翡色)’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비색(翡色)’이란 과연 어떤 색일까?
‘翡’는 ‘물총새 비’ 혹은 ‘비취 비’라고 훈독한다. 날개 혹은 날개가 있는 새를 통칭하는 글자인 ‘羽(깃털 우)’에서 뜻을 따고 ‘非
성격에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 나이가 들어도 변하는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달리 신체적인 단점은 변하려는 훈련을 해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성격은 백 번 노력하면 아주 작은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신체적인 것은 노력으로만 되는 것은 아닌 듯싶다. 손이 그렇다. 여자는 손이 아름다워야 모두가 아름답다고 했다.
LG전자가 인터넷 강의, 독서 등 멀티미디어 교육에 최적화된 ‘G패드3 8.0(G Pad Ⅲ 8.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G패드3 8.0은 8인치 풀HD(1920×1200)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 텍스트를 읽거나 영상을 볼 때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16:10 화면비율을 적용해 대부분의 영상 콘텐츠를 풀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대교의 전집브랜드 ‘소빅스’는 유아의 과학적 사고를 키우는 ‘생각똑똑 과학그림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생각똑똑 과학그림책’은 4~7세 유아 대상의 과학탐구전집으로, 초등 통합교과 주제를 통해 과학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보다 친숙하게 과학을 접근할
서울의 2000년 역사를 모아 놓은 모음집이 편찬된다.
2016년까지 ‘서울2천년사’ 총 40권을 발간한다는 계획을 세운 서울역사편찬원은 이번에 고려·조선·개항기편 발간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편찬원은 과거 서울시사편찬위원회가 20년에 걸쳐 발간한 ‘서울육백년사’ 1∼10권을 증보·수정하면서 서울2천년사 편찬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태광그룹이 4일 ‘제88주년 한글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소리책’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태광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티시스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소리책, 소리영화, 소리잡지, 시각장애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앱을 개발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앱 개발 과정에 1억원을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이 방송인 이상용을 재조명한다.
11일 저녁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은 어린 시절 죽을 고비와 사회적 파문 등 수차례의 힘든 시기를 겪은 이상용을 만났다.
그는 요즘 한 달에 40권 이상의 책을 읽고,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독서와 운동을 하며 가족들과 노년을 보내고 있다.
또 인생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