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계약 내용은 '400kV XLPE Cable 공급계약 체결'이며, 계약 발주처는 'SP POWERASSETS LIMITED',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6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40억6250만633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6일 14시 1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3.45%(45원) 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은 132kV, 220kV와 400kV 등 케이블 전 부분에서 계약을 따내어 총 케이블 수요의 70% 이상을 확보했다.
중동은 전세계 초고압 케이블 수요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전선업계에는 중요한 시장이다. 그러나 저유가로 인해 수 년 간 대형 인프라 투자가 지연되면서 각국 전선업체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이 물량의...
지난 24일 GS건설은 방글라데시 전력청(PGCB, Power Grid Company of Bangladesh Ltd.)이 발주한 약 1억79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원) 규모의 400kV 파투아칼리(Patuadhali)~고팔간지(Gopalganj) 송전선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방글라데시 전력청에서 발주한 송전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 24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소재, 방글라데시...
타법인 인수추진
△유테크, 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
△[조회공시] 동신건설, 주가급등 관련
△케이엔씨글로벌, 파산신청 기각
△유테크, 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보타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주권매매거래정지
△엘아이에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주권매매거래정지
△대한전선, 400kV XLPE Cable 공급 LOA 접수...
최근 쿠웨이트 수전력부(MEW)와 약 360억원 규모의 400kV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이 진행 중이다. 또한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알제리,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일진전기는 그동안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왔다. 특히, 높은 기술력과 숙련된 생산...
또한 같은 달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4곳에 총 112억원 규모의 400kV 초고압케이블을 공급하기도 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주요 선진국들의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허 대표의 해외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주요 신흥시장 개척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허 대표는 “올해 거둔...
또 지난달에는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4곳에 총 112억원 규모의 400kV급 초고압케이블을 공급하기도 했다. 400kv급 초고압케이블은 연간 약 10억달러가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선업계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꼽힌다.
일진전기는 향후에도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신규시장 개척에 속도를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LS산전은 내년 초 420kV급 GIS를 상용화하고 이에 앞서 400kV 전압을 사용하는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을 집중 공략해 ABB, 지멘스 등 일부 글로벌 메이저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해외 고전압·대용량 전력기기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핵심설비와 지난 5월 수주한 국내 최초 육상 HVDC 상용화 사업인...
효성은 400kV(킬로볼트)급 초고압 변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 등 올해 들어 알제리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 성과를 올렸다. 와렛 총괄은 전력사업 외 다른 사업부문도 알제리 시장에 적극 진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조 사장은 와렛 총괄에게 오는 10월 효성의 창원공장을 방문해 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번 CIGRE에선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일진전기는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4곳에 총 112억원 규모의 400kv급 송전용 초고압케이블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일진전기가 초고압케이블을 공급하는 곳은 알제리 국영 전력청에서 발주한 비스크라, 지젤, 모스타가넴, 카이스 등 4개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다.
400kv급 초고압케이블은 케이블 시장에서도 최고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효성은 최근 삼성물산과 함께 알제리 서북부 마르삿(Marsat) 지역에 1억 달러 규모의 400kV 변전소를 건립하는 프로젝트 일괄입찰방식(EPC)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효성의 단일 변전소 수주로는 최대 금액으로, 지난 2010년 알제리 동북부 하시 메사우드 지역에 1000억원 규모의 400kV 초고압변전소 4기 수주를 잇는 성과다.
알제리는...
이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착공해 공사 중인 방글라데시 비비야나(Bibiyana)~칼리아꼬르(Kaliakoir) 400kV 송전선로 현장 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직접 가지플 스쿨을 방문해 컴퓨터와 책걸상 등 컴퓨터실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방글라데시 가지플 부시장, 경찰청 국장, 경찰 관계자 30여명과 가지플 스쿨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40여명이 기증 행사에...
쿠웨이트에 400kV급 제품과 접속재를 총 2억1700만 달러(약 2500억원)에 공급키로 계약한 것에 이어 카타르에 400kV급, 사우디아라비아에 132kV급 제품을 납품키로 각각 계약했다. 이 사업들에서 LS전선은 단순한 제품 납품을 넘어 설치공사까지 일괄 수주해 명실공히 초고압 케이블 분야 최고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LS전선은 전력 기술의...
절감과 △로봇을 이용한 정밀 점검으로 고품질 선로 구성 등의 3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현재 시공 중인 송전선로 건설공사 3개 현장, 154kV백학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 345kV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 방글라데시 비비야나~칼리아코르 400kV송전선로 건설공사 현장에 송전선로 점검 로봇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28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비비야나(Bibiyana)~칼리아꼬르(Kaliakoir) 400kV 송전선로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 방글라데시 한국대사, 방글라데시 전력부 장관, 방글라데시 전력청장, 내외 귀빈 및 현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사는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지원을...
대한전선은 기존 330kV, 380kV,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상용화에 힘입어 지난 2008년부터 고부가가치의 초고용량 500kV 케이블 개발에 착수, 해외 수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0년 형식 시험을 거쳐 2011년부터 1년간 PQ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러시아의 자연환경에서도 케이블 설계수명 동안의 성능을 검증 받기 위해 케이블 및...
이에 따라 LS전선은 쿠웨이트 전력청과 카타르 전력청이 국가 기간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 중인 ‘초고압케이블 구축 프로젝트’에 총 101.8km의 400kV 제품과 접속자재를 납품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유럽과 일본 업체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400kV급 제품 시장에 최초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계기로 LS전선은 고부가 케이블 시장에...
초고압케이블은 기존의 400kV급 초고압케이블에서 전압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지중 케이블로는 가장 높은 전압이다.
전선은 1년여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작년 11월에 완료된 제품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러시아연방전력청이 지난 2008년 1억75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전력망 턴키프로젝트를 수주한 이래 대한전선은 러시아에서...
현대중공업은 최근 세계적인 전력회사 영국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사와 1300억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400kV(킬로볼트)급 초고압 변압기를 영국에 장기 공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포함, 지난 한 달간 2000억원 이상의 변압기를 수주한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총 1조4000억원의 변압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