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역시 투표율에 따라 여야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투표율을 보면 소위 ‘가진 자’일수록 투표에 적극적인 반면 서민들은 각종 요인으로 인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부자증세나 노동·복지 등 서민을 공략하는 전략은 선거의 승패만 따져봤을 때 사실상 큰 의미가 없었다는 얘기다.
최근 OECD가 발표한 ‘더 나은 삶 지수 2015년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총을 겨눈 합성 포스터를 SNS에 올렸다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지 말입니다. 다음은 국보위 너다”라고 쓴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권 의원이 군복 차림으로 총을 겨눈 모습이 합성돼 있다. 인기 드라
4.13 총선 투표용지 인쇄일 하루 전인 3일까지 야권연대가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서 사실상 야권 분열구도가 현실화됐다. 결국 이번 선거는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2일까지 안심번호와 집전화를 활용해 105곳에 대한 당 차원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소개한 뒤 “수도권은 거의 다 경합이다. 새누리당이나
새누리당의 강봉균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자신의 지론인 ‘증세 불가피론’을 재확인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증세와 관련한 질문에 “(증세를) 안 하면 우리도 일본처럼 된다. 일본이 증세를 얘기하지 않고 쓰기만 해서 10년 사이 세계 1등의 국가 부채를 진 나라가 됐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부가가치세
4.13 총선에 참여하는 연령대별 투표자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고, 40대와 50대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3일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외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을 포함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명부를 1일 현재 기준으로 확정한 결과, 총 4210만398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총 인구 5162만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3일 “확장과 함께 우리쪽 지지층을 함께 끌어내야 선거를 이길 수 있다. 우리 당에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전력이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성동을 이지수 후보 지원 현장에서 “심지어 낙천한 분 조차 아픔을 딛고 당 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호남 유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3일 “단일화는 어려워진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당에서 단일화 얘기를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이면 투표용지 인쇄가 되는데 오늘까지 야권 단일화 진전이 거의 없었다. 앞으로는 이 문제를 벗어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 단위에서 (단일화)하는 것
경남 창원성산에 출마한 노회찬 후보가 선거 현수막 등에 ‘야권 단일후보’라는 명칭을 쓸 수 없게 됐다.
창원성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발송된 선거공보물은 제외하고 5일까지 선거 현수막 등에 표기한 ‘야권단일후보’ 명칭을 바꾸라는 내용의 공문을 노 후보 선거사무소에 보냈다고 3일 밝혔다.
2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권 3개 정당 중 한 곳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3일 “제주 4·3사건 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정해진 뒤 3년이 됐는데 최고 통치자인 대통령이 한 번도 참석 안 하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4·3사건이 난 지 벌써 68년이 경과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가 3일 시민사회단체 중재로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정호준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응하지 않던 이 후보가 투표용지 인쇄를 하루 앞두고 다시민주주의포럼의 중재에 따른 단일화를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야권의 표정이 밝아지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애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
새누리당은 3일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올리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를 해소하는 등의 소득분배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맞춤형 복지를 내세워 ‘고등학교 무상교육’ 확대와 대학 학자금 일괄지원 등의 방안도 공개했다.
강봉균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3, 4호 경제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최
더불어민주당은 20년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의 2배를 돌려주는 장기 저축용 채권 ‘제형저축국채’ 등 서민금융공약을 3일 발표했다.
더민주 국민경제상황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재형저축국채의 경우 발행금리는 5년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발행된다. 또 20년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의 두배가 되는 3.5%까지 차액을 보전한다.
재
더불어민주당이 당적을 유지한 채 국민의당 후보를 지원한 지방의원들을 징계했다.
3일 더민주 광주시당에 따르면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광주 광산구의회 정경남·최순이 의원에게 당원 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 처분을 했다.
광주시당은 해당 의원들이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구의원에 당선된 선출직 공무원인데도 해당 지역구 국민의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야당의 4·13총선 공천과 관련, “문재인 대표가 욕심내어 (당내 친노 세력을) 80% 정도로 올리려고 공천에서 미운사람 쳐내는 공천을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안산 부곡프라자에서 상록을에 출마한 자당 홍장표 후보의 지원유세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때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노 패권주의자들이 약 6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두 당 사이에서 이뤄진 단일후보를 ‘야권단일후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의 적절성 여부를 재검토키로 했다.
법원이 인천 남구을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라는 명칭을 사용한 정의당 김성진 후보를 상대로 낸 ‘인쇄물 철거 및 사용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선관위는 앞서 더민주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대구 동을) 후보는 1일 대구 동갑 새누리당 정종섭 후보를 향해 “저 같으면 절대 출마 안 한다”면서 “사람 도리가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유 후보는 이날 낮 대구 동서시장에서 무소속 류성걸 후보(대구 동갑) 지원 유세에서 “동갑 기호 1번 후보로 출마한 그분(정 후보)과 나, 류 후보는 경북고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과정에서 탈락하면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태희 후보는 1일 새누리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선거의 유ㆍ불리를 떠나 지향점을 당내 민주화와 계파정치의 종식으로 삼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이번 4·13총선에서 40대는 가장 적극적인 투표층으로서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스윙보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앞에서 20~30대를 이끌어가고 뒤에서 50~60대를 받치는 세대인 만큼, 삶과 직결되는 정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의 중추 역할을 맡는 한편, 가정도 가진 40대의 관심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후보자들의 부인과 딸 등 가족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공천 파동 끝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의 딸 담씨가 유 후보의 유세 발대식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작됐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의 딸은 배우 윤세인씨다. 윤씨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도운 바 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대 총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만든 동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뒤늦게 삭제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선관위는 21일 유튜브 공식 계정에 ‘알아들으면 최소 음란마귀’라는 제목의 1분 18초짜리 영상물을 게시했다. 이 영상물에는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남녀가 “혹시 그거 해봤냐” “초면에 벌써부터 진도를” “진짜 저랑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