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후보자 5명 가운데 2명꼴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후보자명부에 따르면 944명 후보 가운데 383명이 전과를 보유해 전체 후보의 40.57%에 달했다.
18대 총선 당시 15.3%, 19대 총선 때 20%에 비해 크게 늘어나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과는 주로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나
공천 파동으로 4·13총선을 앞둔 여야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이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1∼25일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25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신뢰도 95%, 표본오차 ±2.0%포인트)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정당지지도는 38.3%로 전주보다 3.2%포인트
4·13 총선에 출마한 금융전문가들에 유권자의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금융전문가 출신 인사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에 출마한 권혁세(61) 전 금융감독원장을 꼽을 수 있다. 권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을 역임한 경제·금융 관료 출신
새누리당의 계파 간 공천다툼 끝에 나온 무공천 결과를 놓고 후폭풍이 강하다. 특히 출마가 좌절된 대구 동구을 이재만 후보와 서울 은평을 유재길 후보의 반발이 크다. 유 후보는 28일 “은평을 지역구의 선거중지 가처분신청을 내고자 한다. 이대로 계속 선거가 진행된다면 선거무효 소송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
새누리당이 선출직 당원과 탈당한 무소속 후보와의 접촉 차단에 나선다. 탈당 후보를 고립시키는 강력 조치로, 유승민 의원 등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은 28일 중앙당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전국 시·도당에 하달할 예정이다.
대구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윤재옥(달서을) 의원은 27일 대구시당에서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선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 세종시 이전 공약을 제시하자, 새누리당이 포퓰리즘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이번 20대 총선 들어서도 여야가 서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는 공약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노인복지청 신설 △노인 의료비 정액제 기준 인상 △시니어 행복센터 확대 △아동복지진흥원 설치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서 자동차 제외 △유턴기업 경제특
20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서울 여의도 국회의 세종시 이전 문제가 여야 쟁점으로 재부각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업무 효율성을 이유로 국회 이전 공약을 내걸자, 새누리당이 비용 문제를 들며 반발에 나섰기 때문이다.
국회를 전체를 세종으로 이전한다는 공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2012년 대선에서 서울에 국회를 두고 세종에 분원을 설치하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쓰일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 길이가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다인 21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낸 데 따른 것이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3 총선에서 쓰일 투표용지는 33.5㎝ 길이다.
20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낸 19대 총선 당시 투표용지는 31.2㎝, 15개 정당이 후보를 낸 18대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25일 진통 끝에 추경호(대구 달성) 전 국무조정실장, 정종섭(대구 동갑)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인선(대구 수성을)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3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반면 유길재(서울 은평을), 이재만(대구 동을), 유영하(서울 송파을) 예비후보 등 3명의 공천안은 끝내 의결하지 않았다. 의결하지 못한 후보의 지역구는 무공천
이승천 대구미래대학교 경찰행정과 부교수가 25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무투표 당선을 막겠다며 대구 동구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선관위 후보등록 마감을 50여분 남겨 두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친반평화통일당 박하락 후보도 등록을 했지만, 서류 미비 등으로 입후보하지 못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이날 유 의원이 낙천해 무소속 출마한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 의원은 곧 4선이 된다.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이 의원은 대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학사를 받았다. 그는 마산 제일여중과 서울 장훈고 교사 등을 거치고 한국교육개
4.13 총선에서 ‘리턴매치’가 펼쳐지는 지역구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곳은 서울 서대문갑이다. 정치적 중립지대로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격전지로 꼽힌다. 이성헌 전 새누리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벌써 다섯 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이번이 결승전이다.
이들의 라이벌 관계는 무려 16년간 이어졌다. 선거 때마다 득표율은 늘 한 자릿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25일 김무성 대표 주재로 회의를 열고 논란이 됐던 6개 지역구의 공천안을 논의한 결과 대구 동갑 정종섭, 달성 추경호, 수성을 이인선 후보의 공천을 추인했다.
하지만 유승민 의원이 낙천해 무소속 출마한 대구 동을, 이재오 의원이 낙천해 무소속 출마한 서울 은평을, 그리고 서울 송파을에 대해서는 의결을 보류했다.
이에 따라 공직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25일 “이번 20대 총선은 과거와 미래의 선택이고 대결이다”라고 강조했다. IT 벤처기업가 출신인 그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를 대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과학’에 방점을 찍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4.13 총선을 대비한 정강정책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낡은 기득권 양당체제를 깨야 한다고 이야기
새누리당은 2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의결이 보류된 6개 지역구에 대한 추인 문제를 논의한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최고위에는 전날 공천안 의결을 반대하고 ‘옥새투쟁’에 나선 김무성 대표도 참석한다. 김 대표는 당초 최고위를 열지 않겠다고 했지만 원유철 원내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 최고위원들의 압박에 일단 수용했다.
다만 김 대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5일 공천탈락에 반발해 탈당한 주호영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에 이인선 전 경북 경제부지사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공천위는 전날 대구 수성을 재공모 공고를 냈다. 이는 주 의원이 당을 상대로 제기한 이 전 부지사의 공천 효력 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김회선 공천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옥새투쟁’에 나서면서 무공천 위기에 놓인 5명의 후보들은 25일 “올바른 일도 아닐뿐더러 우리가 청산해야 할 후진적인 구태행위로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라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김 대표가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의 5개 지역 심사 결과에 대한 의결 거부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새누리당 당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5일 “김무성 대표는 당의 직인을 하루빨리 당사에 반납해서 (공천안 추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를 연 직후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최고위원들은 긴급 최고위 소집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후보 등록이 마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가 4.13총선을 ‘경제 선거’로 규정하고 전면전을 선포했다. 김 대표의 최대 숙원과제인 경제민주화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예고하고 나선 것이다. 반면,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에 적절히 대응할 인재풀이 고갈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대표는 24일 공천작업이 마무리되는 기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은
무공천 의사와 함께 옥새 투쟁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부산 회동'을 가졌다. 김 대표가 무공천 저항에 나서자, 당내 친박계 주류인사들이 반발에 나섰고 원 원내대표가 설득에 나선 형국이다. 향후 무공천 지역을 둘러싼 3가지 절충안이 정치권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의 한 횟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