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미래통합당 서울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낙선 소감을 전했다.
지상욱 후보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친 아쉬움을 전했다.
지 후보는 "발은 부르트고 목과 무릎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사람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이번 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 각 투표소들마다 방역에 힘쓰는 가운데 자가격리자들은 어떻게 투표해야 할 지 혼란스럽다.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어 투표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가격리자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자가격리자들도 이번 선거 때 투표를 할 수 있다.
4·15 총선 당일, 자가격리자들에게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 15일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4월 10~11일)
코로나19가 한창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투표소, 안전할까 불안하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투표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투표소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투표자들이 접촉한 물품들은 빠짐없이 소독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시점에서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어느 당이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해 원내 1당이 될 것인가’다.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 특히 이번 선거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새 선거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만큼 예상하기가 더욱 어렵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2일 4ㆍ15 총선을 겨냥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이름을 '비례자유한국당'으로 결정하고 창당 작업을 착수했다.
정당득표율에 따라 배분한 의석수보다 지역구 당선자의 수가 적어야 비례대표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하에서 의석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당 복수 관계자는 이날 “오전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