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동과 상계동, 온수동 일대 노후 주택단지에 총 811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앞서 발표된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된 첫 사례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시흥1동 87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상계동 154-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간데메공원을 품은 2250가구, 최고 45층 내외의 도시 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있는 청량리·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다. 1960년대 사근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건축물이 노
장밋빛 청사진이 그려지던 부산 북항 일대 개발이 구체화하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북항 제1부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크 공모'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창업 허브'의 거점으로 확정됐다. 부산시는 기존 물류 창고를 리모델링해 1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공공 혁신기관이
대우건설은 6월 부산광역시 동구에 ‘블랑 써밋 74’를 분양할 예정이다.
블랑 써밋 74는 BLANC(순백의), SUMMIT(정점), 74(랜드마크 층수)의 합성어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다.
단지는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됐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일대에 최고 45층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역세권(신길동 39-3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에 인접한 주거지로,
서울 광화문, 여의도, 강남의 삼각 벨트의 정중앙에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업무, 주거, 여가문화 등의 모든 활동을 도보권 내에서 할 수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는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세계 최초로 45층 건물을 잇는 1.1km 길이의 스카이 트레일(보행교)이 설치된다. 사업면적 100% 수준의 녹지도 들어선다.
미국
서울시는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 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있는 노량진 2구역은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총 411가구(공공 108가구, 분양 303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지난해 7월 건축심의 때 지적됏던 사항을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 맞이 이벤트를 연다. 청룡의 해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여의주 주머니’를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최상급
종교시설과의 갈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2일 서울시는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정비위원회를 열고 장위동 68-37번지 일대 장위 10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7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지만, 그동안 종교시설과의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가 최고 45층, 2000가구 규모의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1일 서울시는 시흥동 871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주택(62.9%)과 반지하주택(83.5%) 비율이 높은 저층 주택 밀집지역이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시흥대로 동서 측의 균형적·입체적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면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7일 용산구는 반도아파트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7일 완료하고 재건축(42.92점) 판정으로 안전진단 통과를 반도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강 변에 있는 반도아파트는 1977년 준공해 올해 47년 차를 맞은 곳으
HDC현대산업개발은 국내 대표 디벨로퍼로 주택사업과 함께 도시공간재생 복합개발 등으로 도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공을 위한 도시 및 인프라 개발 역량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공에 기여하며 도시를 재생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라이프 플랫폼 도시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도시를 개발하거나 리모델
개발·정비를 주축으로 한 ‘오세훈표’ 도시계획에 힘입어 자치구들은 지지부진했던 재개발·재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과 도심 스카이라인 변신이 예상된다.
양천구는 재개발·재건축이 순항하고 있는 대표적인 구로 꼽힌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 화력을 쏟아부은 양천구는 올해 1월 목동아파트 11개 단
한화 건설부문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키 테넌트(핵심점포)인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첫 유치한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이달 초 입주를 시작한 주상복합 단지다.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상업공간의 키 테넌트 유치 및 복합개발사업 역량 강화를
부산 문현금융단지 ‘BIFCⅡ 스퀘어가든’ 상업시설 1~2층 분양, 3층 직영LH 직영 임대하는 희망상가, 이달 공급
상가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나 시행사가 분양 대신 직영 운영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상가를 분양하지 않고 시행사나 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상가는 시행사와 건설사 입장에서 투자비 회수는 다소 늦지만, 상업시설을 분양받은 수분양자의
건설사들이 동일 지역에 아파트 등을 후속 공급하는 '시리즈 분양'에 나서고 있다. 시리즈 분양은 과거의 성공이 바탕으로 삼으면서 아파트뿐 아니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생활숙박시설에도 적용되고 있다.
1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맥서브컨소시엄은 다음 달 부산의 대표 금융·업무지역인 남구 문현동에서 'BIFC Ⅱ 스퀘어가든' 상업시설을 분양
한화생명이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을 고용해 ‘LIFEPLUS 카페’를 일터로 제공하고, 1일 개소식을 가졌다.
LIFEPLUS 카페는 사내 복지형 카페로 여의도 본사 63빌딩 7층, 45층에 들어섰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은 총 6명의 장애인 직원을 직접 채용했다. 이들은 한화생명 직원과 동일한 복지 혜택을 받는다.
선발된
최고 45층 초고층 설계ㆍ단지 고급화 집중 인근 시세 대비 95% 이하 임대료 책정…8년 주거 보장
HDC현대산업개발이 완공한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고척 아이파크'가 다음 달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조성된 2205가구 대단지로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최고 45층 높이로 건설됐다. 이곳은 서울남부교정
HDC현대산업개발은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아이파크 준공 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척아이파크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일대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선다. 이번 준공 점검은 12일 진행됐다.
고척 아이파크 공동출자사이자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문 구청장과 함께 단지 내부와 어린이집, 작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