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해양경찰청이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자진 월북 했다'는 문재인 정부 판단을 번복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천벌 받을 짓"이라고 힐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래 해경이 정권 바뀌기 직전에 저한테 사실 양심 선언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해양 경찰 관계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9일 ‘486동료들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관련, “대학시절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의 현장에서 청춘을 바쳤던 저로서는 오늘의 결정문 앞에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486운동권 출신이면서도 종북세력 비판과 척결에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하 의원은 “저는 사실 처음에는 헌재를 통
지난 25일 야3당이 은평을 지역구에서 야권단일화에 합의한 가운데 누가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의 맞상대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날 유권자 450명을 대상으로 1차 면접조사 결과 단일화 후보는 민주당 장상 후보와,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로 압축됐다.
현재 두 후보를 대상으로 2차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6일 오후 3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