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교육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교사들은 4일 국회 앞 집회와 임시휴업 등 ‘우회파업’에 나선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4일 오후 4시30분, 여의도 국회 앞 집회와 ‘공교육 멈춤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 앞 집회는 주최측 추산 20만명의 교사가 모인 2일 집회의 연장선상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전국 교사들이 검은 옷을 입고 국회 앞에 모였다.
전국에서 집결한 교사들은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국회대로 인근에서 ‘50만 총궐기 추모집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20만 명 이상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집회는 매주 토요일 열린 자발적 집회
다음달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추진과 관련해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재량휴업 실시' 초·중·고교 수와 명단을 공문으로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단체행동 참가 여부를 둘러싸고 교육계 내부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려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다음 달 4일까지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전국 17개 시·도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갑질 의혹’이 제기된 학부모가 고인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먼저 전화를 건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8일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연필 사건 관련 학부모의 직업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 사건과 관련 없는 학부모의 직업이 공개되고, 학부모의 직업이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49재에 맞춰 예정된 9월 4일 대규모 추모집회와 관련해 교육부가 강경대응 등 엄포를 놓으면서 교사들 사이에서 집회 취소 움직임이 일고 있다. 다만 연가·병가·재량휴업 등을 통한 '공교육 멈춤'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이다.
28일 교육계에 따르면,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는 '9월4일 국회집회 운영팀' 명의로 "여기까지인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모인 선생님들 끝까지 보호하고 함께할 것"교육부는 "법과 원칙 따라 대응할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사들이 예고한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25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전날 밤 교육청 홈페이지에 '상주의 마음으로 교육 공동체 회복을 호소한다'는 제목의 서한문을 게시하고 "9월
초등학교에서 씨름 수업 도중 다친 학생의 학부모가 교사를 형사 고소해 교육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24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 중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기관 대응이 정상”이라며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례를 공개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관내 초등학교 씨름 수업 도중 한 학생이 쇄골
교육부는 24일 시도교육청에 2학기 학사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며 9월 4일 연가가 불가능하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전국 교사들이 지난달 사망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인 9월 4일에 ‘우회 파업’을 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교육부가 이를 ‘불법 집단행동 움직임'이라 본 것이다.
24일 오후 교육부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시도교육청에 학생의
지난달 서이초에서 신규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예비 교사 절반 이상이 다른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교대생 680명 대상으로 서이초 사건 관련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
세븐틴 멤버 승관이 고(故) 문빈의 유닛 데뷔 1000일을 축하하며 그리움을 달랬다.
10일 승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데뷔 1000일 축하해. 명반 앨범 쭉 듣고 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의 데뷔 앨범 이미지가 담겼다. 이들은 지난 2020년 9월 14일 유닛
10·29 이태원 참사를 기리기 위한 시민추모제가 열렸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시민대책회의)는 14일 시민추모제 ‘우리를 기억해주세요’를 열었다. ‘49재’였던 지난달 16일과 30일에 이어 세 번째 추모제다. 유가족 50명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우리를 기억해
이태원 참사에 서울시 공무원 총 530명 파견희생자 장례 절차부터 유족 상담 연계 지원전문가 “체계적인 교육과 매뉴얼 마련 필요”
#. 서울시 공무원 A 씨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난 다음 날 새벽 3시 40분경 집을 나섰다. 참사 유가족을 일대일로 지원하는 ‘유가족 전담 공무원’으로 배정받았기 때문이다. 곧장 병원으로 향한 A 씨는 자신이 전담할 유
‘프듀2’ 출신 박희석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故이지한을 추모했다.
16일 박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한아, 한국에서 49재 추모식이 진행됐어”라며 “사랑하고 미안하고 보고 싶다 지한아”라는 글을 남겼다.
박희석은 “비록 일본에 있어서 가지 못했지만 수많은 주위 사람들이 연락이 오더라. 부모님의 기사도 엄청 많이 올라오고. 사진
야당이 이태원 참사 추모제 대신 종로에서 열린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7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어제 10.29 참사 49재가 진행되는 이태원 거리는 눈물로 뒤덮였다”며 “윤석열 대통령님, 10·29 참사 49재에 잠시 들릴 수는 없었나”라고 꼬집었다.
앞서 10·29
野 "기간 연장 불가피…내주 본격 가동"與 "단기간에 빨리 마쳐야" 연장 반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두고 여야가 팽팽하게 대립한 국회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좀처럼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야당은 사퇴한 여당 위원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주부터는 국정조사를 가동하겠다’고 했다. ‘예산안 처리 후 본격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이태원 압사 참사' 49재를 맞아 추모제에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 10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 대표는 고인을 기리는 뜻에서 검은색 리본을 가슴에 달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후 이태원역으로 이동해 '우리를 기억
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 49재를 맞은 16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진실 규명해서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하는 최선의 마음은 변함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로하는 마음은 그날이나 49재인 지금이나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픔을 기억해서 낮은 자세,
조계종 49재 봉행·이태원역서 시민추모제"안전한 곳으로"…영정사진 본 유가족 오열
이태원 참사 49일째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제(49재)가 봉행됐다. 이날 제단에는 유가족이 동의한 67분의 희생자들 영정과 78분의 위패가 모셔졌다.
대한불교조계종은 16일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
이태원 참사 희생자 49재인 16일 종교계와 시민단체가 추모제를 연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무대에서 ‘10.29(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제(49재)’를 봉행한다. 조계종 어산종장 회암스님이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천도 의식을 집전한다.
유족들은 희생자 합동 위패와 위령제 참여를 희망한 영정 65위, 위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안한 내년도 예산안 중재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은 고심 끝에 대승적 차원에서 국회의장의 뜻을 존중해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주재한 국민의힘 주호영·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