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대 국민 민생입법’으로 금융·소상공인·농민·노동·의료 분야 주요 법안을 여야 민생 공통공약추진 협의체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31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 제1정당으로 5대 국민 민생입법을 추진하겠다”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책위가 정한 주요 법안은 △국민 금융안정 입법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 양대 지침은 부당해고 사례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하고 정년 60세가 지켜질 수 있게 하는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양대 지침은 노사 모두 윈윈(Win-Win)할 수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기서일반해고는 저성
이기권 고둉노동부 장관은 29일 “청년 일자리 영토 넓히려고 한다. 청년희망펀드를 통해 청년 해외진출사업인 ‘청해진’ 등 해외취업을 기존 5000여명에서 2017년까지 1만명으로 증가시킬 것”이라며 출산 증가를 위한 일자리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저출산 대책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20대 초반에 결혼하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노동개혁 5대 법안의 분리 통과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일괄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다. 저성과자 해고를 가능하게 하고 취업규칙 변경을 완화하는 내용의 정부 지침 초안은 오는 30일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공개하고 지침 시행을 위한 수순 밟기에 들어간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국 경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여야 간 노동개혁 5개법안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는 것과 관련, “이제는 국회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원장인 이인제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들의 고용절벽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5대입법의 연내 통과는 노사정 합의정신에
새누리당과 정부는 20일 노동개혁을 위한 5개 관련 법안을 노사정위원회에서 합의가 안 되더라도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함께 처리시켜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여당은 합의가 안 된 쟁점법안에 대해 공익위원의 의견을 참고해 야당과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5대 노동개혁 법안 관련 당정
노사정 대타협 이후 후속 논의에서도 기간제 사용기간 등 ‘비정규직 관련법 쟁점’에 대한 최종 합의가 결렬됐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그동안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노사정과 전문가 의견을 병기해 17일 국회에 보고키로 했다. 비정규직 논의의 공은 이제 국회로 넘어간 셈이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16일 제21차 노동시장구조개선 특위를 열어 전문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4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해 국회일정을 보이콧하는 야당을 향해 복귀를 촉구했다. 또 5일 예정된 본회의와 관련, “경우에 따라서 단독으로 해야 하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예산안과 법률안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든가, 대안도 없이 무조건 미루는 태도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노동개혁 5대법안을 한번에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이번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개혁 완결인 만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키운다는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노동개혁의 내용을 알차게 만들고 신속히 법제화 이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