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인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현역인 동구미추홀을의 윤상현 당선자와 중구강화옹진 배준영 당선자만이 생환에 성공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 가운데 12개 선거구를 가져갔다. 민주당은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된 계양을에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꺾은 이재명 후보를 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11일 전국 254곳 지역구 당선자가 확정됐다. 서울 주요 격전지에선 국민의힘 나경원·조정훈·권영세·김재섭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당선증을 거머쥐면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여야 접전지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에선 나 후보가 승리했다. 국회 복귀 4년 만인 나 후보는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5선 중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범야권이 압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가운데 161곳에서 승리해 단독 과반을 달성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이겼다. 개표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비례대표 예측치를 포함하면 범야권은 180석 이상을, 국민의힘은 100석을 겨우 넘기며 개헌 저지선을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저지에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압승으로 제22대 국회에서도 원내 1당 지위를 유지하게 되면서 차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는 당내 후보군에 관심이 쏠린다. 당내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는 나란히 6선 고지에 오르며 당내 최다선이 되는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우선 거론된다.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은 국가 의전 서열 2위로, 관례상 원내
4·10 총선에 출마한 용산 대통령실 출신 후보들은 절반만 살아남았다. 이들 중 보수 텃밭인 영남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당선이 됐지만, 수도권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다. 다만 양지로 배치된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은 대부분 생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검사 출신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은 부산 해운대갑에서 홍순헌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
4·10 총선에서 낙선한 심상정 녹색정의당 고양갑 후보는 11일 “오늘의 결과를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고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의 결과는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고양갑 주민들께서는 소수정당 소속 정치인을 세 번이나
‘올드보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4년 만에 5선 의원으로 국회에 복귀하게 됐다. 특히 1942년생인 박 후보는 만 81세로, 이번 총선 지역구 최고령 당선자가 된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40분 기준 개표 결과(개표율 68.23%) 박 후보가 92.58%를 얻어 7.41% 득표율
사실상 낙선...“마지막까지 응원주신 분들 감사”
인천 부평을에서 5선 도전에 나섰던 홍영표 새로운미래 후보가 사실상 승복을 선언했다. 홍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하위 평가 10%에 반발해 탈당한 뒤 새미래에 입당했다.
홍 후보는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까지 뜨겁게 응원해주셨던 부평 시민 여러분, 전국의 새로운 미래를 꿈꿨던 모
5선에 도전하는 박지원 전남 해남·완도·진도 더불어민주당 후보(81)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득표를 하면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박 후보 당선이 확정되면 22대 최고령 국회의원 타이틀을 기록하게 된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개표율 45.9%를 보인 가운데 해남·완도·진도 유권자 12만 4718명
러시아 외무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중국 공식 방문에 대해 논평하면서 푸틴 대통령의 올해 방중 계획을 공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라브로프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한 것과 관련해 "시 주석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 주십시오! '대파'합시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7시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14번 출구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출근길 인사에 나선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를 중심으로 나 후보 측 선거운동원과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 측 운동원과 지지자 도합 2
5선에 도전하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선을 노리는 안기영 국민의힘 후보의 날선 견제로 동두천‧양주‧연천갑 선거구가 뜨겁다. 이 지역은 두 후보의 재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옥정동 중심가, 안 후보는 갑 선거구 서부를 중심으로 유세를 펼치고 있다.
두 후보는 토론회에서 수위 높은 발언을 내놨다. 정 후보는
총선 D-3, 대전 유성을 르포
대전 유성을은 5선 중진 의원의 당적 변경,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이슈 등으로 22대 총선에서 주목받는 지역구 중 하나다.
이번엔 누리호 성공 주역인 여성 과학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 지역 현역 5선 중진 의원인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의 신구대결이 펼쳐진다.
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연구개발특구(대
권성동·나경원·윤상현 기자회견 “최소한의 저지선이라도 만들어달라”
7일 국민의힘 중진 후보들이 4·10 총선을 사흘 앞두고서 읍소에 나섰다. “개헌선이 무너진다”는 위기감이 드리우자 막판 판세 뒤집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4선 중진인 권성동 국민의힘 강원 강릉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 정부·여당이 모든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지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 부천을, 민주당세가 강한 곳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인 설훈 의원이 새로운미래 후보로 나서면서 변수가 생긴 곳이다. 민주당에선 정치 신인 김기표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부천을에서만 3선을 지낸 새미래 설훈 후보와 또 지역을 옮겨 출마한 재선 의원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가 경쟁한다.
여론조사 공표가 가능
경기 북부 선거구에서 경기북도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보수가 결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의정부, 동두천·양주·연천, 남양주, 포천·가평 등 지역에서 경기북도 독립을 빠르게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선거 등에서는 의정부갑·을, 남양주갑·을·병은 진보, 포천·가평 보수, 신설된 동두천·양주·연천갑·을
경기 고양갑은 이전부터 보수 정당에는 '험지'로 분류되는 진보 강세 지역이다.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4선의 심상정 녹색정의당 원내대표가 이 지역에서 내리 당선됐으며, 2000년 이후 18대 총선을 제외하면 보수 정당 후보들이 모두 패배했다. 다만, 거세진 '정권 심판론'과 국민의힘에서 고양시를 서울에 편입하겠다는 공약이 나오
더민주 조정식·국힘 김윤식·새미래 김상욱 3파전…조 후보 여조 독주시흥을 유권자들 “고물가·고금리로 상권 악화…정치적 변화 바람”“마땅한 후보 안보여 기권 고민”…지난 총선에도 투표율 최하위권
“먹고 살기 힘들어 변화를 바라지만 투표를 할지 고민됩니다”
정왕동에서 23년간 편의점을 운영해온 이모씨(51)는 이번 총선에서 기권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불과 890표 차로 승패가 결정된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용산구다. 권영세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는 6만3891표(47.8%)를 얻어 6만3001표(47.14%)를 얻은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0.67%포인트(p) 차로 꺾었다.
두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4년 만의 '리턴 매치'를 펼치게 됐다.
‘보수 텃밭’ 해운대갑에서 밀리는 與주진우장제원 내리 3선 사상도 초접전 양상거세진 ‘정권심판론’에 북갑 서병수 호소
지난 총선에서 18개 지역구 중 14석을 국민의힘에 안겼던 부산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정권심판론’이 커지면서 부산 곳곳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
직격탄을 강하게 맞은 곳은 해운대갑이다. 25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