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며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의 캐나다 7호점이자 직영 플래그십 매장으로 문을 연 블루어 스트리트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고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태국·브루나이·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추가로
이마트24가 노브랜드 도입 5개월 만에 노브랜드 상품 판매 매장이 500점을 넘어섰다.
2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노브랜드 도입 점포는 경영주들의 큰 호응 속에 50여 일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후 매월 100개씩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8월 신규 오픈한 구로뉴타운점은 오픈 첫날 일 매출 1300만원을 기록하며 노브랜드 상품 효과를 톡톡히 보여준
GS더프레시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득세 속에서도 출점·운영 전략 개편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형슈퍼마켓(SSM)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자사 SSM ‘GS더프레시’가 서울시 도봉구에 500호점 GS더프레시 창동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GS더프레시가 출범 50년 만에 쌓아 올린 금자탑이다. 창동점은 기존 개인 슈퍼마켓을 10년 이상 운영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3일 베트남에 300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베트남 첫 진출 이후 약 6년 만에 이룬 성과다.
GS25는 베트남 시장 진출 초기부터 현지 식문화와 한류·K푸드 열풍을 적절히 융합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편리한 위치와 쾌적한 쇼핑 환경, 친
GS더프레시가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았다.
1일 GS더프레시에 따르면 GS프레시는 1974년 럭키수퍼체인으로 출발해 50년간 누적 1억 7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점포를 방문했다. 1일 기준 운영 점포 수 469점, 지난해 기준 매출 1조 4476억 원을 달성했다.
GS더프레시는 가맹 경영주와 동반성장하는 가맹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 가
홍정국 BGF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이 BGF리테일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오너 일가로서 책임 경영에 나서게 된 홍 부회장은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제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정관 일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몽골까지 해외 시장 진출 6년 만에 점포 수가 20배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1월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현지 점포 수는 현재 245점이며, 2021년 5월 진출한 몽골 시장의 경우 현재 점포 수는 273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달 현재 GS25의 해외 점포 수는 518점으로,
편의점업계는 엔데믹이 본격화 하면서, 올해 해외 진출에 역점을 둘 전망이다.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하겠다는 것이다.
GS25, CU,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가 이미 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예정한 주요 국가는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등이다. 이들 국가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 진출, 2조 달러 규모의 할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3일 SPC그룹에 따르면,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카타르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에서 현지 유력기업인 ‘갈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연간 1억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엔 전세계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글로
어린이·청소년층에서 선풍적인 인기인 프랜차이즈 ‘달콤왕가탕후루’가 위생 문제, 당 과다 섭취 등 논란에 휩싸이며 역풍을 맞고 있다. 최근 500호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이런 논란이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을지 주목된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점검에서 달콤나라앨리스 제조공장(부산 동래구 소재)을 표시기준 위반(제조일자 미
해외 매장 수 500호점 돌파하며 ‘순항’‘할랄 인증’ 말레이시아 공장 전초기지로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를 확장하고 있는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이번엔 2조 달러(한화 약 2709조 원) 규모 할랄 푸드(이슬람교도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건설 중인 할랄 인증 공장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 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해 중동 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서 현지 유력기업인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Galadari Brothers Group)’과 ‘파리바게뜨 중동 진출을 위한 조인트 벤처 파트너십 업무 협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글로벌 500호점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2터미널에 문을 연 ‘T2 랜드사이드점’이다. 싱가포르는 향후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의 전략적 중요 지역인 중동 및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500호점의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500호점 달성
취임 후부터 ‘내실 성장’ 강조…‘고수익 점포 확보’ 출점 전략 변경경쟁사에 내줬던 점포 수 1위 자리 탈환…점포 수 신장률 매년 5% 이상몽골, 말레이시아에 이어 카자흐스탄 진출…업계 최초 중앙아시아 진출
지난해 편의점 CU의 실적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외형과 내실 성장을 모두 이룬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의 경영 능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편의점 CU가 국·내외에서 K팝을 알리는 전초기지가 된다.
BGF리테일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IP사업 전문기업 YG플러스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팝의 인기로 인해 글로벌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플러스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편의점 CU가 몽골에서 300번째 점포를 개점하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점포 500점 개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CU는 국내 유통 기업 중 단일 국가에서 300호점을 개점했으며 말레이시아의 130여 점을 더해 현재 약 430점의 글로벌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7일 열린 몽골 CU 300호점 오픈식에는 몽골 파트
써브웨이코리아는 4일 존 치지 써브웨이 CEO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오픈한 써브웨이 망원한강공원점에서 500호점 돌파 기념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써브웨이코리아는 올해 8월 매장 수 500개를 돌파했다. 500호점 돌파는 써브웨이가 1991년 국내에 진출한 후 31년 만의 실적이다. 100호점을 오픈한 2014년 8월을 기준으로 보면 8년 만에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