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대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무료 혜택을 주는 ‘Y로밍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다양한 경품을 주는 ‘Y시그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3일 출시한 20대 전용 5G 요금제인 ‘Y슈퍼플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Y슈퍼플랜은 국내외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5G
KT가 차이나모바일과 '5G 로밍ㆍ블록체인' 협력을 본격화한다
KT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한·중·일 통신사업자들과 ‘SCFA 총회’를 열고 글로벌 최대 통신기업인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5G 로밍과 블록체인 로밍 정산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SCFA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 간 전략 협의체다. KT, 중국의
SK텔레콤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콤 사옥에서 간담회를 갖고 ‘2020년 5G 로밍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7월 17일 세계 최초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내년에는 20개국 이상으로 5G 로밍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로밍 품질을 더욱 높여 5G 로밍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로밍 상용화를 위해
LG유플러스가 중국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과 제휴를 맺고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차이나유니콤은 가입자 3억200만명을 보유한 중국 3대 통신사 중 하나다. 16일부터 5G 로밍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서비스 정식 시작은 차이나유니콤 공식 5G 상용화 시점인 9월 말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차이나유니콤은 지난 5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첫 국가는 스위스다.
SK텔레콤은 스위스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위스콤과 손잡고 17일 한국시각 00시부터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위스콤은 약 6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위스 1위 통신 사업자로 2013년 7월 SK텔레콤과 최초로 유럽에서 LTE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