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베니스(Venice)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는 120개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50개의 운하로 연결된 곳이다. 잔잔한 수면 위에 떠 있는 집들의 모습은 낭만적이다. 해가 질 무렵에는 주홍빛 석양이 수면에 반사되며 도시 전체를 물들이는 모습은 마음 속 깊은 곳을 평화로움으로 치유해준다.
하나투어는 6월 여행지로 베네치아를 추천
일찌감치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이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필드는 그야말로 불볕더위다. 그래서인지 요즘 불볕더위를 피해 해외 골프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이 많다. “한여름에 해외골프?”라며 의아해할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한여름 해외골프=열대지방’이라는 편견은 버리는 게 좋다. 국내보다 선선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드 할 수 있는 여행지도 많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