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 멤버 고유(본명 장준호)가 탈퇴한다.
29일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고유가 지난해 4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치료와 휴식에 집중해 왔다”며 “고유 본인과 함께 향후 그룹 및 연예계 활동 등에 대한 신중한 논의 끝에 블리처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리처스
걸그룹 위클리의 신지윤이 건강 문제로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일 “신지윤이 건강 문제와 관련해 본인은 물론 가족·전문의 등과 지속해서 논의해왔다”며 “무엇보다 본인의 심리 상태에 초점을 둘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점과 이후로도 지속해서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고 탈퇴 배경을 전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
그룹 킹덤이 멤버 탈퇴로 재편된다.
25일 킹덤의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치우의 탈퇴에 따라 킹덤은 자한, 아이반, 아서, 단, 루이, 무진 등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모랜드’가 6인조로 돌아온 가운데 전 멤버 연우의 탈퇴 이유가 눈길을 끈다.
모모랜드는 3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특히나 6인조 재편 후 첫 활동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당시 9인조였던 모모랜드는 지난 12월 1일 태하와 연우가 팀을 탈퇴하며 6인조로 재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