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사업이 지연된 상암택지개발지구 랜드마크 용지 개발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상암 DMC 랜드마크 용지에 적용되던 용도·높이·보행 동선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손질하고, 상반기 중 매각공고와 설명회에 나선다. 또 마포구 광흥창역세권에는 공동주택 13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26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5차
이재명 대통령이 2023년 7월 이후 중단됐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재개를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고속도로 건설 지연으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이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획예산처는 올해 상반기 중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재개를 위한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할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남영역·효창공원앞역 일대가 최고 40층, 2743가구 규모의 장기전세주택 복합단지로 거듭난다. 장기전세주택 553가구 가운데 절반은 신혼부부 대상 ‘미리내집’으로 공급되고, 별도 획지에는 무주택 청년을 위한 공유형 기숙사 210가구도 들어선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에서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내달 서울 마포구 도화동 ‘공덕역자이르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8~59㎡ 총 178가구로 구성된다.
입지는 교통 접근성이 강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5·6호선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전쟁’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권 셰프는 지난달 2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56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85㎡, 연면적 359㎡ 규모로 지하철
스마트스테이션 190개 역 운영·안전매니저 20명 신규 채용
서울교통공사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시스템과 현장 안전 인력을 동시에 확충하며 지하철 안전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90개 역에서 ‘스마트스테이션’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스테이션은 고화질 폐쇄회로(CC) TV와 사물인터넷(IoT) 센서, 3D맵 등
올해 서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최고가 거래는 한강변 프리미엄과 신축·준신축 희소성이 맞물린 단지에 집중됐다. 마포는 30억원 문턱, 성동은 60억원대, 용산은 140억원대 거래가 확인되며 가격 스펙트럼이 크게 벌어졌다.
1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마포구 최고가 거래는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이다.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2
총 공사비 6242억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약 4840억원)을 마수걸이로 수주한 지 3주 만에,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1082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동대문·용산·노원구 "정부 일방 조치" 입장문 발표강남구청 이전 예정지 미정...서울시 "순서 뒤바뀌어"국토부 '법적 강제권' vs 서울시 '행정적 현실' 충돌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서울 시내 주요 자치구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애초 논란이 됐던 용산·태릉을 넘어 동대문구와 강남구까지 파열음이 확산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
서울교통공사는 성북구와 손잡고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6호선 석계역에 '지하철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6호선 석계역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29일 개소식을 열고 2월 2일부터 정식으로 문을 연다. 최근 고령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는 도심 내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파크골프장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3번 출구를 나와 보행 육교를 건너자 교통 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따른 차량 통제 안내였다. 도로 곳곳에서는 중장비 소음과 함께 공사가 한창이었다.
동북선이 지나는 1호선 제기동역과 6호선 고려대역 일대 역시 상황은 비슷했다. 고려대역 인근 인도에는 공사 안내판이 즐비했
서울시가 남산 고도지구 규제를 과감히 완화하면서 20년간 멈춰있던 ‘신당9구역’ 재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해당 구역에는 총 514가구 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18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당9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포함한 총 8개 안건을 심의·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구
마포구가 최근 첫 삽을 뜬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빠진 것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하며 정부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DMC 환승역이 제외된 상태에서 대장홍대선 착공을 맞이했다”며 “이는 '불통 행정'의 결과”라고 주장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이 3739가구 규모 자연친화형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사업 본격 추진에 나선다.
11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구룡마을(강남구 양재대로 478 일대)은 1970~1980
올해 마무리를 앞둔 가운데 서울 강남, 마포구 등 핵심 입지에서 '알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당첨 시 약 8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도 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는 오는 15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6일 1순
불광동 238번지 일대에 북한산 조망 2425가구 대단지가 공급된다. 각종 생활시서로 조성돼 지하철 3·6호선 역세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불광동 238번지 일대 ‘불광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육·교통·공원 분야에 대한 변경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북권 지역의 숙원 사업인 우이신설 연장선 공사가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도봉구 방학사계광장에서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과 방학역(1호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총연장 3.94km의 정거장
서울시가 19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설치와 역세권 재개발, 노후 지역 정비계획 등 5개 안건을 모두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방재 인프라 확충과 정비사업 활성화가 동시에 추진되며 동작구·용산구·종로구·성북구 일대 도시환경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림천과 광화문 중심부에 대심도 빗물
‘신촌숲→마포아이파크포레’ 등 교체해 시세차익 노려
부동산 시장에서 한강벨트 지역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마포구 아파트들이 ‘신촌·아현’ 대신 ‘마포’를 단지명에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역 인지도와 프리미엄을 활용한 ‘이름 바꾸기’ 전략을 통해 시세 상승 효과를 보려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신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모아타운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5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금액은 1982억 원이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뜻하며 모아타운 사업은 재개발이 어려운
‘사추기(思秋期)’를 보낸 시니어는 다시 한 번 독립의 시기를 마주한다. 자녀들은 취업과 결혼을 통해 ‘품안의 자식’에서 벗어나고,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하자”던 배우자와는 사별을 겪으며 혼자 서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 시기의 선택지는 의외로 다양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집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AIP·Aging in Place)은 보통의 방
전 세계 스트리트 푸드에는 그 지역만의 정서가 담겨 있고, 오래된 손끝의 기술과 장인의 이야기가 스며 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역시 시장 또는 길거리를 걷다 만나는 음식을 즐긴다. 기대 이상의 맛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히는 이들도 있다.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인생의 작품을 빚어온 세 명의 스트리트 푸드 장인을 소개한다.
◆50년 서울중앙시장 명물
하늘길이 닫혔다. 매년 당연하게 떠났던 해외여행은 잠정 중단되어 여행 일상에 제동이 걸렸다. 방구석 세계 탐방을 몸풀기로 시작했다. ‘부루마블’ 보드게임에서 아무리 많은 도시에 호텔을 사도 없어지지 않는 현장감을 채우고 싶었다. 안전상 멀리 떠날 수 없어 선택한 여행지는 ‘서울’. 이 도시에 뿌리내린 다른 나라를 찾아 나섰다. 거미줄 망처럼 펼쳐진 지하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