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된 4일 ‘소중한 한표’를 읍소하고 나섰다.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유권자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며 “박근혜 정부가 힘을 갖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민 대변인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엇박자를 내서는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속도가 현격히
7·30재보궐선거 지역이 최대 16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미니 총선 격으로, 거물급 정치인의 대거 출마 가능성도 있어 결과에 따라 후반기 국회와 각 당의 권력구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보선이 확정된 지역은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경기 평택을, 경기 수원을 등 2곳. 여기에 6·4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선거 기초단체장 고천신청자 가운데 현역 기초단체장 8명을 포함해 34명을 ‘부적격자’로 분류하고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시ㆍ도당위원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기초단체장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의결, 각 시ㆍ도당에 2차 공천심사대상자 명단을 전달했다.
공천배제가 확정된 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