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산업 담당 부처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정례 협의 채널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 양국은 특히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차 인도·태평양 에너지안보 장관회의'를 계기로 아카자와 료세이
티웨이항공이 세계 최대 관광 산업 박람회 ‘ITB 베를린 2026’에 참가해 독일 기업 방한 수요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티웨이항공은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TB Berlin 2026’에 참가해 독일 상용 고객 유치를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한 비즈니스 관광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IT
개원 60주년을 1년 앞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새 수장을 맞았다.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지켜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 소화기내과 전문의 출신의 행정통이 병원 미래를 이끌 키를 잡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3일 본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제28·29대 의무원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제28대 정진영 의무원장(정형외과 교수)이 이임하고, 제2
국무총리·부총리 표창 등 대거 수상…“성실납세는 최고의 애국”NH투자증권 등 4곳 ‘3천억원 탑’…라이나생명 ‘2천억원 탑’
영화감독 봉준호와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총 569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며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나섰다.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은 3일 서울
코엑스서 정부포상 수여식…모범납세자·고액납세의 탑에 감사 전해개청 60주년 맞아 슬로건·SNS 이벤트·전 국민 공모전·특별전까지
대한민국 성장 기반인 성실납세의 가치를 기리는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국세청은 개청 60주년을 맞은 올해를 ‘이순(耳順)’의 해로 삼고,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필리핀 국립 영웅묘지 한국전 참전비’와 ‘필리핀 한국전 참전 기념관’ 2곳에 대한 보수 및 환경개선 작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국립 영웅묘지 참전비와 한국전 참전 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파병된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5개 전투대대, 총 7420명의 병력과 그 가족들의 헌신을 기리기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제41회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을 여성 경영자가 수상한 것은 1987년 제정 이래 처음이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국내 경영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 및 사회 기여,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
강제 폐간과 복간 거쳐온 60년 ‘비판 종합지’의 역사2030 구독자 40%, K-담론 강화 통해 세계 시장 공략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은 계간 창작과비평이 K-담론의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출판의 중심성을 다지는 한편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확대해 종합 출판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24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
“한국 근대 기업 기틀 마련…산업화 시대, 기업환경 개선으로 경제발전 기여”박정원 그룹회장, 헌액식 참석…”선대의 창업정신과 도전정신이 두산의 DNA”
두산그룹 고(故) 매헌 박승직 창업주와 고(故)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부자(父子) 경영인 동시 입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은 24일 서울 이화여대 경
TYM은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리는 ‘NFMS 2026(National Farm Machinery Show 2026)’에 참가해 북미 전략 신모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NFMS는 전 세계 농기계 제조사와 딜러, 농업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북미 최대 규모 농기계 전시회다. TYM은 현지
대상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SMTS’는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1967년부터 매년 주최해온 대표 유통 박람회다. 올해는 16개국의 2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일본과 글로벌 유통 바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재단은 10일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막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전'에 맞춰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뮷즈를 현지에서 선보인다.
10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도쿄 진출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 이은 해외박물관 대상 두 번째 공식
경기문화재단이 1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도내 10여개 문화기관에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추운 겨울 감각을 일깨우는 문화의 공간으로 도민을 초대한다.
경기문화재단은 28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박물관에서는 광복 80주년 특별전 시리즈가
국세청, 전국 세무관서장회의 개최…‘202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발표생계형 체납자 재기 지원·악의적 체납자 엄정 대응…체납관리단 3월 출범세무조사 시기선택제 전면 시행…AI 챗봇·홈택스 검색 등 세정 전반 전환
국세청이 올해 381조7000억 원에 달하는 세입예산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3월 ‘국세 체납관리단’을 정식 출범시켜 체납자를 유형별로 정밀
한일 양국이 교역 중심을 넘어 경제 안보, 과학기술까지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일본 우베시 조세이 탄광에 수몰된 한국인의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감정도 추진한다.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 이후 과거사 문제에 첫발을 뗀 것으로 평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88분간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공동 언론발표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일본 총리와의 다섯 번째 정상회담으로, 특정 국가 정상과의 회담으로는 가장 많다.
이날 일본 측의 환대도 이례적이었다. 이 대통령이 나라현 내 숙소에 도착하자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숙소 앞에 나와 영접했다. 당초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함께 일한 관계를 전진시키면서 양국이 지역의 안정을 위해 공조의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올해 셔틀외교의 첫 기회에 한국 대표단 여러분을 제 고향인 이곳 나라에 모실 수 있게 됐다"면서 이같
한경협, 16일 日 재계와 공동세미나지역·산업 단위 경제협력 확대 논의경총·상의도 ‘파트너십 강화’ 메시지
재계는 한일 협력의 무게중심이 외교 이벤트를 넘어 구조적 협력 단계로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 등을 계기로 협력 의제가 산업·제도 차원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
11일 한국경
서울도시기본계획 수립 60주년 맞이해 기획전시 8월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이 서울의 기틀이 된 1966년 도시기본계획을 조망하는 ‘서울도시기본계획 ’66 : 현대 서울을 만든 공간각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도시기본계획 ’66은 목표연도를 1985년으로 계획인구를 500만으로 설정해 공간구조와 시설의 분산배치를 구상한 최초의 도시기본계획이다
나이가 들수록 입맛은 단순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깊어진다. 젊은 시절에는 자극적인 양식이나 화려한 메뉴가 일상의 활력을 대신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된장의 구수한 향, 나물의 담백한 맛이 더 마음에 남는다. 나이 들어 한식을 찾는 것은 단순한 식습관의 회귀가 아니다. 그것은 몸이 기억하는 ‘익숙함의 위로’, 그리고 마음이 머무는 ‘정서의 귀향’이다.
내년 간호 파독 60주년을 앞두고 한국과 독일을 잇는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국내 간호사들이 한국해외개발공사를 통해 독일로 떠나기 시작한 것은 1966년의 일이다. 지난 23일 재독 간호사와 국내 관련 단체 대표들은 간호·광부 파독 1세대의 공헌을 기리고 한국의 문화·식품·건강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통합형 기념 프로젝트 구상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고령화 등 공통으로 직면한 사회문제에 대해 서로의 정책 경험을 공유는 회의체를 구성했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한일 양국 정부는 일본 외무성 청사에서 '한일 공통 사회문제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 한일 정상회담 합의의 후속조치로서 △국토균형성장 △방재 △저출산·고령화 △자살대책 △농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