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에는 전국에서 41만여가구의 민영아파트가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8년 민영아파트는 전국 409개 사업장에서 총 41만 7786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의 분양 물량 평균인 30만7774가구에 비해 약 36%인 11만12가구가 늘어난 수준이다.
월별 분양 물량은 분양 성수기인 3월(5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6000여가구가 쏟아진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는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6608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845가구가 분양된다. 서울 수서동, 등촌동, 상계동 등 장기전세 물량이 공급되고 이외 경기 광교신도시 ‘광교아이파크’, 인천 송도신도시 ‘송도더샵센트럴시티’ 등 오피스텔 물량도 눈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