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30일 후반기 의사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장단·교섭단체대표·위원장단 정담회’를 주재했다.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이번 정담회에서 김 의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도의회 개원 기념식’과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377회 임시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지하1층 중회
한양증권은 전날 창립 6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68주년 기념식’을 진행한 후, 서울 중구 명동 본점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와 25명의 임직원은 역사적 장소를 방문해 설립자의 창업이념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소속감을 드높였다. 명동에는 한양증권 최초 설립 본점이 위치해 있다.
1956년 한양증권은 대한민국
한국거래소는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증시개장 68주년 기념 금융투자인과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제15회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인의 화합을 기대하며 '2024 함께 달려요, 든든한 자본시장'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행사인 5·10km
신영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에는 총 18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겐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 및 직원에
인터지스는 창립 68주년을 맞아 지역복지기관에 심장제세동기 설치 비용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박정환 인터지스 노조위원장, 박선욱 부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인터지스는 창립 68주년 기부를 위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매칭 그랜트는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제19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해 총 6개 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의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경시대회에서는 국내대학 학생 4명 이내로 1팀을 구성해 제출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9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창립 제68주년 기념식 및 VISION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회원 200여명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공회는 이날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이를 표현한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또한 KICPA(the Kor
북한이 ‘전승절’로 칭하는 정전협정 체결 69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전국노병대회를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온 나라 인민의 숭고한 경의와 열렬한 축하 속에 제8차 전국노병대회가 7월 26일 수도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에서 전승절 기념 노병대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기인 19
"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이고, 임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6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된 동국제강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핵심 키워드로 임직원들에게 성장 지향적 사고방식을 갖춰나가길 당부했다. 이날 2년 만에 진행된 창립
KDB산업은행은 한국장학재단에 '푸른등대 KDB산업은행 기부장학금' 사업으로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창립 68주년을 기념해 개인고객 대상 특판예금을 출시, 판매금액을 ESG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산업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상호 협업해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우리 정부에서 해경이 부활하고, 강인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영상 축사를 통해 "해경 부활 이후, 지난 4년간 여러분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며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경'이 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이
최재형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나라의 안위는 외세의 침략 외에도 국가 내부에 있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 수호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조간신문 1면에 실린 사진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내부 결속을 주요 골자로 한 연설을 했다. 지난해와 달리 '자위적 핵억제력' 강화를 언급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 기념일('전승절') 68주년이었던 27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열린 제7회 전국노병대회에서 "우리 혁명 무력은 변화되는 그 어떤 정세나 위협에도 대처할
입당 후 당심 잡기…보수 행보 계속당내 崔 지지 의원들도 모여 논의최 측근, 연이틀 尹 때리며 팽팽崔 지지율 10%대 육박…尹 따라잡기
'윤석열 대항마'로 거론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당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입당 후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 세를 넓히더니 우클릭 행보를 통해 당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는 상황이다. 당내에선 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안보를 강조하며 우클릭 행보에 나섰다. 최 전 원장은 27일 6·25전쟁 정전 68주년을 맞아 UN군 화장터를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적하며 실력과 의지로 평화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UN군 화장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 이유에 관해선 "당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생명을 지키기 위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이 회사 경쟁력 강화의 키워드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꼽았다.
안전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안 사장은 지난 10일 회사 창립 68주년 기념사에서 “ESG에 충실한 활동을 통해 회사 내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SG를 강조한 이유에 대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