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한국 공군작전사령부와 미 7공군사령부가 있는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해 양국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한미 장병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장병의 노고를 위로했다.
강 장관은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 케네스 윌즈바크 미 7공군사령관과도 환담을 나눴다.
강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해 “이전 대상지가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석한 정당 대표, 국회 국방위원, 단체장 등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끝난 직후 가진 다과회 및 장병 격려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
한국공항공사는 3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공군본부와 공동으로 ‘제5회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주최측인 한국공항공사와 공군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방부, 미7공군, 한국도로학회, 국내 대학교, 항공 및 건설업계 등 12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미래 지향적 스마트 공항건설과 효율적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지금 우리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빠르게 고도화, 현실화되고 있는 아주 엄중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군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격려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그 최전선에서 국민과 조국의 안위를 지키는 보루다
세계 최강 전력을 지닌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4대가 한반도 상공에 긴급 출동했다.
17일 주일미군 가데나(嘉手納) 기지에서 출발한 미국 F-22 전투기 4대가 이날 낮 오산공군기지 상공에서 저공비행을 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대한 강력한 무력시위이자 김 제1위원장에게 추가 도발을 하지 말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11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이날 이순진 합참의장과 함께 경기도 오산에 있는 공군작전사령부와 미 7공군사령부를 방문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최고 수준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핵미사일로 무장한 미국의 전략무기 'B-52' 장거리 폭격기가 북한의 핵실험 나흘만인 10일 한반도 상공에 전개됐다.
한국과 미국은 이날 미국의 B-52 장거리 폭격기가 괌의 앤더슨 기지에서 한반도 상공으로 전개했다고 동시에 발표했다. B-52는 오전 앤더슨 기지를 출발해 정오께 오산기지 상공에 도달했다.
B-52는 오산기지 상공에서 우리 공군 F-15
한미 공군 전투기 8대가 북한의 추가도발 위협에 대북 무력시위 기동을 벌였다.
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서 미 7공군 소속 F-16 전투기 4대와 한국 공군 F-15K 전투기 4대 등 2개 편대가 대북 무력시위 비행을 벌였다.
한미 전투기 8대는 정오께 강원도 동해 해상에서 서로 만나 경북 예천 북쪽 수십㎞ 축선에서 서쪽의 경기 오산으
테런스 오샤너시 유엔군 부사령관 겸 주한미군 7공군 사령관(공군 중장)은 27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주목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정전협정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오샤너시 부사령관은 이날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협정 62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 무기 확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은 이 지역의 안정을 지속적으로
◆ '성장없는 고용 증가세' 뚜렷…고용의 질 악화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성장없는 고용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이 1% 성장할 때 늘어나는 취업자 수를 나타내는 성장의 고용 탄력성은 2000∼2007년 평균 6만6천명이었으나, 금융위기 이후인 2011∼20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해리 해리스 미국 신임 태평양 사령관을 접견한다.
지난 달 27일 취임한 해리스 사령관은 주한 미군부대 초도순시 차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 태평양 사령관의 박 대통령 예방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접견
해외 미군부대를 순방 중인 제임스 윈펠드 미국 합참차장이 8일 방한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문병했다. 또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등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연합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방한한 윈펠드 미 합참차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아가 흉기 공격을 당해 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위로한 뒤 판문
미국 본토에 있는 F-16 전투기 12대가 우리나라에 배치된다.
11일 주한미군 7공군사령부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의 힐 공군기지에 있는 F-16 12대와 병력 300여명이 이달 중순께 한국에 배치될 예정이다.
미국은 F-16 전투기와 A-10 공격기 등을 우리나라에 주기적으로 순환 배치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본교 학군사관(ROTC) 3,4학년 후보생들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미7공군 사령관 잔마르크 주아스(Jan-Marc Jouas) 중장의 초청으로 지난 9일 오산 공군 기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잔 마르크 주아스(Jan-Marc Jouas)사령관은 인사말을 통해 “미7공군 기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많은
미군 헌병이 한국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워 물의를 빚은 지 3일만에 8일 주한미군사령관과 부사령관이 공식 사과했다. 이와 같은 발빠른 대처는 10년 전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국민의 공분을 사 촛불 시위 등 반발이 거셌던 점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있던 시민이 촬영한 영상이 최근 한 언론사에 의해 공개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