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등정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손영조(48·사진)씨가 화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에 근무하는 손씨의 쾌거는 직장생활과 해외원정 등반을 병행하며 고군분투해온 지 14년 만이다.
손씨는 지난달 10일 마지막 대륙인 오세아니아 최고봉 칼스텐츠(4884m) 출정 길에 올라 열흘 만인 20일 오전 9시께 등정에 성공했다
일반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에 도전하는 손영조(48)씨가 화제다.
전북 무주 소재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에 근무하는 손 씨는 일반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는 10일 오세아니아 최고봉 칼스텐츠(4884m) 출정길에 오른다.
공무원인 손씨는 지난 14년 동안 직장인으로서의 삶과 산악인의 삶을 병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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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10곳 중 7곳이 남북한 경제협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남북경협에 대한 인식과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73.4%가 ‘현재 남북경협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향후 관심 가질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의 남북경협 여건에 대해서는 응답기업 절반가량(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