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스킨메드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각 규모는 보통주 236만714주(지분율 37.3%)로 매각 대금은 약 55억 원이다. 매각은 이달 18일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부가 대비 약 80% 높게 매각한 것”이라며 “해당 매각은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매각 자금은
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하는 어니언홀딩스를 인수했다. 회사는 어니언홀딩스의 판교 소재 부동산을 활용, 지방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를 이전할 계획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어니언홀딩스 주식 50만7215주를 79억1400만 원 규모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아미코젠은 어니언홀딩
신영증권은 29일 유전자 진화 기술 기반 바이오기업 아미코젠에 대해 올해 본사 매출 증대와 자회사 가치 재평가에 힘입어 본격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매수’를 재개했다. 목표주가로는 10만 원을 제시했다.
정규봉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실적이 부진했으나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면서 “중국 7ACA 가격 반등과 재고 소
아미코젠이 페니실린계 항생제 생산을 위한 직접발효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친환경적 제조공정으로 대체하는 효소(생물촉매)를 개발함으로써, 오염물질과 비용을 감소시키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011년 세계 최초로 7-ACA(세파계 항생제 중간체) 생산
아미코젠은 중국 자회사인 아미코젠바이오팜유한회사(아미코젠 차이나)가 최근 동물용 의약품인 세프퀴놈설페이트(Cefquinome sulfate)에 대한 유럽 GMP 인증서를 최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실시한 유럽 GMP 수출 적합기업 실사 결과, 아미코젠 차이나에서 생산하는 세프퀴놈설페이트는 높은 품질은 물론 제조시설 및 안전관리 시스템이 이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아미코젠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19점 등 종합점수 59점을 얻어 8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7만1000원, 손절가는 6만 원이다.
아미코젠은 세파계 항생제의 핵심 중간체인 '7-ACA'를 상업적 수준으로 직접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생산공정 수율 가격경쟁력 등은 물론 점차 강화되는
아미코젠은 세파계 항생제의 핵심 중간체인 7-ACA(Aminocephalosporanic acid)을 상업적 수준으로 직접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항생제를 생산시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효소(생물촉매)를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제조공정으로 대체함으로써 화학합성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바이오 벤처기업인 아미코젠은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20억원, 33억원으로 수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공시를 수정한 것과 관련해서 지난해 7-ACA 생산업체의 과잉생산과 올해 시설보수에 따른 생산량 감소, 중국 내수 경기에 영향을 받아 7-ACA의 판매가 부진한 점을 회사의 특수효소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아미코젠이 본격적인 제약용 특수효소 및 산업용 효소 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Green API(친환경 의약원료) 및 바이오의약 사업을 위해 중국의 산동루캉리커약업유한공사(이하 루캉리커)를 인수한다.
3일 아미코젠에 따르면 루캉리커는 중국내 고정화 담체 부분의 최고 전문 생산업체이며, 무균 의약품 원료(API) 및 동물용의약품 등 모두를 생산할 수 있는 중
아미코젠(Amicogen)은 친구라는 의미의 라틴어 AMICO와 유전자를 의미하는 GENE을 합성한 이름이다. 아미코젠의 핵심 원천기술인 유전자 진화기술을 바탕으로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진정한 친구’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00년 5월 설립된 아미코젠은 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