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9 아반떼’를 7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스 시스템)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차는 1일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마이징 제품 추가 등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외관은 △다크 컬러의
디아이씨는 현대·기아자동차 의 자동차부품(7DCT 차종 T/M 일부 부품)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예상 공급 금액은 2605억3400만원이다.
디아이씨는 "지난 17일 공시된 내용에 이어 추가 납품 선정에 관련된 사항"이라며 "공급기간 및 공급금액은 향후 경제여건이나 환율, 공급수량 변동 등에 따라 변경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앞세워 해외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유럽을 겨냥한 티볼리 디젤 모델과 연말 롱바디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6일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올해 1월 가솔린 모델로 출시 된 티볼리는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자동차 산업협회에 따
디아이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49억905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20억4026만원으로 전년 대비 0.3%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3억8696만원으로 6.4% 감소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7DCT 지연생산 및 종속회사인 중국대일기배유한공사의 매출저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