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월 수출액은 8월 말 기준 14개월 연속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8월 ICT 수출액과 수입액이 각각 21조2598억 원, 14조6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6조5950억 원 흑자다.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7% 감소하면서 14개월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203억 달러로 집계되면서 역대 8월 수출액 중 1위를 달성했다. 반도체는 4개월 연속 100억 달러대 수출을 기록하며 ICT 수출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ICT 수출 202.7억 달러, 수입 113.8억 달러, 무역수지는 88.9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8월 ICT 수
8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액은 152.4억 달러, 수입은 91.9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흑자 역시 60.5억 달러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8월 국내 ICT 수출액은 15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달보다 0.3% 증가한 수치로, 최근 3개월
우리나라의 8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은 전년보다 24.5% 감소한 152억3000만 달러(약 18조1000억 원)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22일 과학기술정통신부는 '8월 ICT 수출입동향'에서 8월 ICT 분야 수출액이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대 주력품목 부진으로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도체 수출액은(80억9000만 달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호조 덕에 사상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ICT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15.5% 증가한 20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ICT 수출이 2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집계를 시작한 1996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작년
한국의 주력 산업인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수출이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컴퓨터 등의 호조에 힘힘입어 올해 들어 최소 감소폭을 나타냈다. 하지만 11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은 피할 수 없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8월 ICT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2.1% 줄어든 141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월간 ICT 수출이 전년 같은 달보다
정보통신기술(ICT)수출이 8월에 접어들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월 ICT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2.1% 하락한 14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같은 하락세는 지난해 8월 수출이 깜작 성장(11.4%↑)한 점과 올 8월의 조업일수 감소 등에 의한 기저효과와 일부품목 수출 부진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