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여자 대표팀의 윤하제와 정아람이 사이좋게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kg급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윤하제는 인상에서 107kg, 용상에서 145kg을 성공하며 합계 252kg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정아람 역시 인상에서 10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여자 역도 대표 강윤희(29·경남도청)가 87kg급 B조 선두에 섰다.
강윤희는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87kg급 B조 경기에서 인상 103kg, 용상 128kg을 들어 올리며 합계 231kg으로 B조 1위를 기록했다.
강윤희는 인상 1차 시기에서 100kg을 가뿐히 들어 올리고 2차 시기에서
2020 도쿄올림픽이 11일 차를 맞이했다. 2일에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이스라엘과 준결승전 티켓을 두고 2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한일전으로 8강행이 결정된 여자배구는 세르비아와의 마지막 예선전을 치른다. 배드민턴 여자복식팀은 동메달 결정전을, 체조대표팀 신재환과 양학선은 도마 결선경기를 진행한다.
[도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8월 2일◇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