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8K 화질을 자랑하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LG전자는 11일 국내 출시를 앞둔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 체험존도 마련했다.
LG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도입해, 전면카메라만으로도 후면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에는 전면에 2.1형...
삼성전자는 ‘새롭고 즐겁게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QLED 8K △더 월 (The Wall) △비스포크 냉장고 △갤럭시 폴드 5G 등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영상디스플레이 코너에서는 8K와 퀀텀닷 기술을 결합한 QLED 8K 98형과 모듈형 디스플레이 더 월 219형이 방문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생활가전 코너에서는 맞춤형...
이외에도 전시장에는 8K TV 시장을 정조준 한 82인치 8K LCD(액정표시장치)와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27인치, 34인치, 49인치의 커브드 모니터 등이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기술은 5G 시대의 사용 환경에 가장 적합하도록 진화하고 있다”라며 “초고화질 영상 구현에 최적화된 OLED를 통해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계속 선도해...
LG디스플레이는 CES 2019를 통해 선보인 88인치 8K 크리스탈사운드 OLED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가장 큰 OLED TV이자 세계 최초 8K OLED TV에 디스플레이가 스피커 역할을 하는 크리스탈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3.2.2 멀티채널을 적용함으로써 영상 속 화면과 소리가 일치해 현장감을 더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UHD OLED...
2차 이벤트 경품으로는 1등 고객에게 LG전자 8K TV(OLED88Z9KNA)를 증정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쇼핑 7개사 온라인몰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최근 1년간 방문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1000원 또는 100원에 구매 가능한 딜 상품을 선보이고, 5000점 할인 또는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추동우 롯데쇼핑 e커머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수상했다.
Best 100에 선정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세계 첫 롤러블 TV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시청할 때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다. 절제된 디자인을 토대로 전체 외관에는 리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8K TV 전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실적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 사업에서 누가 더 우위를 점했는지가 향후 TV 경쟁에서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전자 및 증권 업계에선 삼성전자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삼성전자 3분기 TV 사업은 매출 5조5000억, 영업이익 4200억 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K TV 화질 선명도 기준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화질 측정기구인 ICDM(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는 승패를 가릴 수 없다는 태도를 내놨다.
ICDM은 디스플레이 업계의 최고 전문기구로 꼽히는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한 분과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디스플레이 성능 측정 규격을 정한 뒤 이를 업계에...
LG전자는 삼성전자의 8K QLED TV를 분해하며 공격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7일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를 열고, 올해 출시된 삼성 QLED 8K TV와 LG 올레드(OLED) 4K TV를 나란히 놓고 비교했다.
이날 남호준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 연구소장 전무는 분해된 QD 필름을 손에 들고 “이 시트가 들어가면 TV를 비싸게 구매해야 하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위주로 원가 개선에 기여하고 있고, 베트남 설비 이전 과정에서 인위적인 가동률 조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LED 업황은 추가적인 재고조정이 이뤄진 후 내년에 완만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내년 실적회복 근거로는 자동차 헤드램프 매출 확대, TV는 초대형 8K 모멘텀 부각, 원가구조 효율화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G전자가 8K TV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8K 영상재생 장치를 제공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삼성전자가 LG전자의 8K TV가 8K가 아님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25일 LG전자는 8K TV 구입 고객 대상으로 8K 영상재생 기능 지원을 위한 별도장치인 ‘업그레이더’를 연내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LG 8K TV에 업그레이더를...
LG전자가 8K TV 전 모델에 유튜브 8K 영상재생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8K TV 구입 고객 대상으로 8K 영상재생 기능 지원을 위한 별도장치인 ‘업그레이더’를 연내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8K 영상재생 관련 규격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주요 8K 영상 재생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8K 콘텐츠가 아직...
삼성전자는 초대형ㆍ프리미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로 QLED TV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하고 8K TV를 시장에 선제적으로 안착시켰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8K를 포함한 QLED TV 시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TV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유지해...
TV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삼성과 LG의 갈등 양상이 ‘8K TV 화질선명도 기준’에서 그치지 않고 ‘허위ㆍ과장 광고 여부’로 확전되고 있다.
LG전자는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삼성전자의 표시광고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고서는 삼성전자의 ‘삼성 QLED TV’ 광고에 대해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액정표시장치)...
LG전자가 삼성전자의 QLED TV 광고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로써 TV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삼성과 LG 간의 갈등은 점차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삼성전자의 표시광고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고서는 삼성전자의 ‘삼성 QLED TV’ 광고에 대해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액정표시장치)...
8K TV 시장 주도권을 둘러싸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의 주최기관인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또다시 불을 지폈다.
8K 기술을 정의 내리면서 논쟁의 중심에 있는 ‘CM(화질선명도)'가 50% 이상이어야 한다고 못 박은 것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CM값은 12%로 이에 못 미친다.
19일 업계에...
아울러 박 회장은 경제 여건 악화 속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8K TV’,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 등 국내 기업끼리 내전을 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개별 기업 간 분쟁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원만하게 빨리 해결되길 하는 바람이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는 전국 18만 상공인을 대표하는...
TV 사업을 총괄하는 HE 사업본부는 8K TV 시장 주도권을 둘러싸고 삼성전자와 선두 다툼을 벌여야 한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MC 사업본부는 3분기에도 적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MC 사업본부는 올해 2분기까지 1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LG전자는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할 계획이다. 송 사장은 7일(현지시간) 독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8K TV 화질을 둘러싼 공방이 과열되고 있다. 양 측은 같은 날 기술설명회를 열어 극한의 대립 양상을 보였지만 정작 소비자는 화질의 차이를 맨눈으로 느끼기 어려워 ‘그들만의 싸움’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7일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각각 ‘8K 화질 설명회’와 ‘8K 및 올레드 기술 설명회’를...
삼성전자가 LG전자의 8K 화질 선명도 문제 제기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상무는 17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진행된 8K 화질 관련 설명회에서 "8K 화질은 CM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광학적인 요소와 화질처리 기술 등 시스템적인 부분이 최적으로 조합돼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