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시에서 인사, 총무, 인력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20여명이 용산사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기업문화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기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 뒤 이를 서울시 행정 등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용산사옥을 방문한 서울시 공무원들은 LG유플러스 관계자로부터 앞선
LG유플러스가 집중 근무 시간제를 도입하고 서류없이 구두로 보고하는 등 시장 선도를 위한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은 효율적인 소통문화를 전파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